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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을 깨우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2002-08-13 16:47:54   read : 4366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시편 108편 // 2002년 8월 11일

    지난주간 목요일 새벽기도 시간에 읽은 본문 말씀이 바로 오늘 우리가 읽은 말씀입니다. 저는 새벽기도를 인도하면서 이 말씀이 제 마음에 크게 와 닿았습니다. 특히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라는 2절 하반 절 말씀이 제 가슴을 강하게 울렸습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묵상하다가 오늘날 이 시대가 이렇게 혼탁한 것은 새벽을 깨우는 사람이 별로 없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벽을 깨우는 사람은 과연 어떤 사람일까요?



    먼저, 남이 다 자는 시간에 교회 나와 '새벽에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새벽기도 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은사(선물)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은 신앙생활 하면서도 새벽기도에 한 번도 못 나오는 이도 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 제발 저보고 새벽기도 나오라고 하지 마십시오"라고 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저는 그런 분에게 새벽기도를 강요할 생각이 없습니다. 물론 새벽기도를 처음 시작하기가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새벽에 나와 기도하면, 놀라운 것들을 체험하게 됩니다. 우선, 첫 시간을 하나님께 바치게 되니 기분이 매우 좋아집니다. 다른 그 무엇을 하기 전에 하나님께 모든 사정을 아뢰고, 또 하나님의 뜻을 살필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 지 모릅니다. 시편 46:5에 보면,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라고 했습니다. 또 마가복음 1:35에 보면, "예수께서 새벽 아직 날이 밝기 전에 일어나 한적한 곳으로 가서 기도하셨다"고 했습니다.



    또한, 새벽을 깨우는 사람은 '정신이 깨어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오늘날 이 시대에는 참된 지도자가 없다고 말합니다. 왜 진정한 지도자가 없다고 사람들이 한탄합니까? 소위 일류대학을 나온 사람, 출세한 사람, 돈 많은 사람, 잘 생긴 사람, 많은 걸 아는 사람은 있어도 정말 '정신(얼)이 깨어있는 사람'은 별로 찾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정말 이 시대는 어둠의 시대입니다. 최첨단 기계문명이 발달된 초고속 시대라고 자랑하지만, 거기에 비해서 정신적인 면은 너무 뒤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 어둠 속에서 새벽을 깨우는 사람이 무엇보다도 필요한 것입니다. 정말 우리 믿음의 선각자들은 새벽을 깨우는 마음으로 살았던 분들입니다. 오늘 광복절 기념주일을 맞이하여 민족의 독립과 해방을 위해서 목숨을 바친 위대한 선배들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분들이야말로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새벽을 깨우는 심정(心情)으로 살았던 귀한 분들입니다. 백범 김구 선생은 1949년, 그의 생을 마치게 되는 해에 이런 시를 썼습니다.



    영욕에 초연하여 그윽이 뜰 앞을 보니

    꽃은 피었다 지고

    가고 머무름에 얽매이지 않고 하늘가 바라보니

    구름은 모였다 흩어지는구나.

    맑은 창공 밝은 달 아래

    마음껏 날아다닐 수 있어도

    불나비는 유독 촛불만 쫓는다.

    맑은 물 푸른 숲에 먹을 것 가득하건만

    수리는 유난히도 썩은 쥐를 즐긴다.

    아! 세상에 불나비와 수리 아닌 자

    그 얼마나 될 것인고?



    이 시에서 백범 선생은 불나비와 같이 덧없는 영화를 따라가거나, 수리와 같이 눈앞의 이익만 탐하는 무리를 질타하고 있습니다. 또 백범은 1947년 해방 직후에 쓴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라는 글을 썼는데, 아주 명문(名文)입니다.



    적은 이미 물러갔으니 우리는 증오의 투쟁을 버리고 화합의 건설을 일삼을 때다. 집안이 불화하면 망하고, 나라 안이 갈려서 싸우면 망한다. 동포간의 증오와 투쟁은 망조다. 우리의 용모에서는 화기(和氣)가 빛나야 한다. 우리 국토 안에는 언제나 춘풍(春風)이 태탕( 蕩)―화창한 봄기운이 가득한 모습―하여야 한다. 이것은 우리 국민 각자가 한번 마음을 고쳐먹음으로써 되고, 그러한 정신의 교육으로 영속(永續)될 것이다. 최고 문화(文化)로 인류의 모범이 되기로 사명을 삼는 우리 민족의 각원(各員)은 이기적(利己的) 개인주의자(個人主義者)여서는 안 된다. 우리는 개인의 자유를 극도로 주장하되, 그것은 저 짐승들과 같이 저마다 제 배를 채우기에 쓰는 자유가 아니요, 제 가족을, 제 이웃을, 제 국민을 잘 살게 하기에 쓰이는 자유다... 우리는 남의 것을 빼앗거나 남의 덕을 입으려는 사람이 아니라, 가족에게, 이웃에게, 동포에게 주는 것으로 낙을 삼는 사람이다. 우리말에 이른바 선비요 점잖은 사람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게으르지 아니하고 부지런하다. 사랑하는 처자를 가진 가장은 부지런할 수밖에 없다. 한없이 주기 위함이다. 힘드는 일은 내가 앞서하니 사랑하는 동포를 아낌이요, 즐거운 것은 남에게 권하니 사랑하는 자를 위하기 때문이다. 우리 조상 네가 좋아하던 인후지덕(仁厚之德)이란 것이다.



    이런 걸 볼 때, 역시 백범은 새벽을 깨우는 사람, 그 얼이 깨어있던 분이었음을 새삼 알게 됩니다. 그런데 정신이 깨어있으려면 무엇보다도 기도하며 살아야 합니다. 기도는 창조주 하나님과 끊임없이 '살아있는' 대화를 하는 겁니다. 하나님과 날마다 대화하며 살아야, 하나님의 인도를 늘 받을 수 있습니다. 자기 멋대로, 자기 고집대로 살면, 잘못되고 마는 것입니다. 다른 이들을 바른 길로 이끌려면, 하나님의 인도를 받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려면 반드시 늘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새벽을 깨우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구체적으로 살피며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주께 <감사>·<찬양>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1절에 보면,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내 심령(心靈)으로 찬양하리로다"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시인(詩人)은 마음을 정한 게 있다고 했습니다. 그게 무엇입니까? 주님께 노래하며 심령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부터 내가 주님께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찬양을 드려야지" 하는 확고한 마음을 갖게 되었다는 겁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확고한 마음을 가지고 계십니까? "평생 내가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겠다"는 분명한 자세를 가진 사람을 우리 주님은 기뻐하십니다. 또 3절에 보면, "여호와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열방(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양하오리니"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모든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은혜를 감사·찬양하며 살겠다는 뜻입니다.



    오늘날 이 시대 사람들의 특징은 "생각 없이 산다"는 것입니다. 이건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가끔 바쁜 걸음을 멈춰 서서, 가만히 생각해 보는 습관이 우리에게 절대 필요합니다. 한 번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사랑과 은혜가 너무나 큰 것을 발견할 것입니다.『이방인』이란 책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실존주의 작가 알베르 까뮈는 "당신이 좋아하는 낱말 열 개는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이런 대답을 했습니다. "세계, 고뇌, 대지, 어머니, 사람들, 사막, 명예, 가난의 고통, 여름, 바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좋아하는 낱말 열 개를 골라 보라고 하면 뭐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저는 "사랑, 은혜, 믿음, 평안, 일의 즐거움, 고된 일과 후의 휴식, 열매가 있는 삶, 따뜻한 환대, 나무들, 우리나라 대∼한민국" 열 개를 꼽아 봤습니다. 그러니까, 이러한 것들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해 보면, 그 은혜에 감사하고, 찬양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살면, 날마다 기쁘고, 즐겁고, 감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정말 주안에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마이스터 에크하르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기도는 '하나님, 감사합니다'라는 두 마디 말이다." 또 유명한 신학자 칼 바르트는 말하기를 "기쁨은 가장 단순한 형태의 감사이다"라고 했습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심으로, 주님이 나를 도와 주심으로, 아니 주님이 나의 도움이 되어 주심으로 해서 나는 행복하다"고 느끼며 사는 사람은 주님을 찬양하고, 주님께 감사하며 살기에 그 영혼이 살아있고, 또 그런 사람이야말로 진정 새벽을 깨우는 사람입니다.



    2. 새벽을 깨우는 사람은 <주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사람입니다.

    5절에 보면,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으시기를 원하나이다"라고 했습니다. 이걸 『표준새번역』성경으로 보면, "하나님, 하늘 높임을 받으시고, 주님의 영광이 온 땅 위에서 높임을 받으시기 바랍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옛날 고려왕조실록이나 조선왕조실록을 보면 정권을 잡기 위해, 또 그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을 죽인 역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자기 조카, 형제, 장인, 처가, 심지어는 자기 부인까지도 다 죽인 경우도 있습니다. 왜 그렇게 했습니까? 다 자신의 욕망(慾望)을 위해서 그렇게 한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자기네가 원하던 것을 얻었다 해도, 결국에는 그 모든 것이 덧없는 것임을 알고 후회하기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이것은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욕망을 만족하기 위해 삽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2:43에 보면, "그들은 하나님의 영광보다는 사람의 영광을 더 사랑하였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타락한 인간의 모습입니다. 그렇게 살면, 결국은 허무감과 공허감 밖에 남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과는 정반대의 삶이 있습니다. 그것은 진정 기쁨과 감사와 평안이 충만한 삶입니다. 어떻게 하면 그런 삶이 가능할까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면 됩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피조물인 인간은 반드시 창조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데서 진정한 삶의 목적을 찾아야 합니다. 이것을 종교개혁자들은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바로 사도 바울의 가르침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먹든지 마시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십시오"(고전 10:31). 평생을 바쳐 건강과 장수를 연구한 일본의 지이오 박사는 젊었을 때 '건강의 조건'을 일곱 가지로 보고 점수를 매겼습니다.



    1. 피곤함을 모른다(5점)

    2. 잠을 잘 잔다(5점)

    3. 식욕이 좋다(5점)

    4. 화를 안 낸다(10점)

    5. 기억력이 좋다(10점)

    6. 활력이 있다(10점)

    7. 선하게 산다(55점)



    여기서 특이한 것은 건강하려면, 선하게 살아야 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건강하려면, 정직하고 선하게 살면서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느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지적한 것입니다. 정직하고 선하게 사는 것은 다른 말로, 자신의 이득이나 욕망을 얻기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보다 큰 목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사람은 늘 마음의 평화를 누리고, 이웃을 돌보며 사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뇌가 분비하는 호르몬의 연구에서 이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되 서로 사랑하며 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뇌에서 건강에 좋은 아드레날린이나 엔돌핀이 분비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되, 서로 진정으로 사랑하며, 착한 마음으로 살면, 늘 평화롭고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새벽을 깨우는 사람, 다시 말해 그 정신(얼)이 깨어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이웃을 진정 사랑하며 사는 사람이요, 이렇게 살면 또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3. 새벽을 깨우는 사람은 <주님이 붙들어 주신다>는 믿음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13절에 보면,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히 행하리니 저는 우리의 대적을 밟으실 자이심이로다"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사는 사람이 힘을 얻게 될 것이라는 뜻입니다. 힘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주님이 원수들을 물리쳐 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 때 까지 이렇게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것은 여러 가지 위험과 고난을 하나님께서 물리쳐주셨기 때문입니다. 본문의 시를 쓴 다윗은 이것을 수없이 체험했기 때문에 이런 고백을 할 수 있었습니다. 시편 56편 기자도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주를 의지하리이다"(3절)라고 했고, 이어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 즉 두려워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 하리이까"(11절)라고 했습니다.



    본문 6절 하반 절에 보면, "주의 사랑하는 자를 건지시기 위하여 우리에게 응답하사 오른손으로 구원하소서"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붙들어 주심을 믿고 나가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오른손은 '권능'을 상징합니다. 출애굽기 15:6에 보면,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권능으로 영광을 나타내시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오른 손이 원수를 부수시니이다"라고 했고, 시편 118:16에 보면, "여호와의 오른손이 높이 들렸으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는도다"라고 했습니다. 이사야 41:10에 보면,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 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고 했습니다. 어린 아이는 어머니가 붙들어 주어야 겨우 걸음마를 할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 같은 우리는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셔야만 이 험난한 세상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오, 주여 나를 붙드소서"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423장 찬송도 그런 내용입니다.



    나의 믿음 약할 때 주 날 붙드네

    마귀 나를 꾀일 때 주 날 붙드네(1절)



    우리 구주 아니면 서지 못하네

    나의 사랑 식을 때 주 날 붙드네(2절)



    나를 귀히 보시고 항상 붙드네

    구원 얻은 사람을 항상 붙드네(3절)



    나를 붙드네 나를 붙드네

    사랑하는 나의 주 나를 붙드네(후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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