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2025년 05월 03일 (토요일)      로그인      회원가입
Home     지구촌교회 담임목사에 김우준 목사 청빙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명성교회에서               빗속에서도 울려 퍼진 부활의 기쁨 / 지구촌교회 제4대 담임 후보에 한인 목회자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 / '무장공비→ 목사' 김신조 별세 / 이재명 지지율 1위               헌재 전원일치로 윤석열 대통령 파면 /교회 건물 명의만 소유했던 목사…법원               산불 피해 한국교회 지원 총력 / 고령 교인 10명 중 6명               기독교인 수, 감소 멈추고 안정세 /일제 침략으로 예수 믿었으니 '수고했다'고 말해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이마에 십자가 인터뷰 출연               사순절에 대한 흥미로운 5가지 사실/ 트럼프 2기 첫 내각 회의, 목사·장관인 터너의 기도로 시작               국회 앞 25만 인파 “3.1정신으로 체제 전쟁 승리” /인사만 잘 해도 좋은 일이 생깁니다               수십만 시민들 모여 “탄핵 반대” “자유 수호/ 이만희 교주로부터 수년간 성폭행 피해              

  홈     강대식     강문호     계강현     고신일     곽선희     곽창대     권오선     권오진     김경진     김광일     김기석     김도완     김명혁     김병삼     김삼환     김상복     김상수     김성광     김성수     김승규     김양인     김영훈     김용혁     김원효     김은호     김의식     김재곤     김정호     김진수     김진흥     김창규     김창진     김형익     김홍도     남수연     노창영     노환영     류영모     명설교(A)     명설교(B)     명설교(C)     문기태     박병은     박봉수     박신진     박요한     박일우     박진호     박한응     박형근     배영진     배의신     배진기     배혁     서명성     서진규     손재호     송기성     스데반황     신만교     신현식     안두익     안효관     양인국     양향모     염두철     오주철     오창우     옥한흠     원영대     유기성     유민용     유은호     유장춘     유평교회     이강웅     이건기     이국진     이규현     이기복     이대성     이동원     이동희     이백민     이삼규     이상호     이성우     이성희     이양덕     이영길     이영무     이우수     이윤재     이은규     이익환     이일기     이재철.박영선     이재훈     이정원     이정익     이종철     이준원     이지원     이하준     이한배     이호준     임현수     장부완     전승문     정근두     정오영     정준모     조봉희     조상호     조성노     조영식     조용기     조학환     조향록     주준태     지성래     지용수     차용철     채수일     최동규     최인근     피영민     피종진     하용조     한경직     허창수     홍문수     홍정길.임영수     홍종일     외국목사님     .     괄사(왕)     기도문     (1)새벽     새벽.금언     인물설교     상식/주일     장례,추도.심방     가정설교     영문설교     목회자료/이단     교회규약     예화     성구자료     강해설교     절기설교     창립,전도,헌신,세례.주례사     어린이.중고등부     << 창세기>>     출     레     민     신     수     삿     룻     삼상     삼하     왕상     왕하     대상     대하     스     느     에     욥     시     잠     전도     아     사     렘     애     겔     단     호     욜     암     옵     욘     미     나     합     습     학     슥     말     <<마태복음>>     막     눅     요     행     롬     고전     고후     갈     엡     빌     골     살전     살후     딤전     딤후     딛     몬     히     약     벧전     벧후     요일     요이     요삼     유     <<요한계시록>>     말씀별설교     제목별설교     A)행사,심방     B)행사심방     예수님행적설교     성구단어찾기     이야기성경     설교(틀)구성하기     자주사용하는본문     구약사건     신약사건     구약삽화     신약삽화  

:: 로그인 ::
 ID   
 PASS   
로그인  회원가입
Home
  설교작성법(여기누르면 다나옴)
  설교잘하는 방법(여기누르면 다나옴)
  김기홍 설교학
  동영상.간증자료(여기누르면 다나옴)
  교계 뉴스 ------- (전체보기)
  생활전도(여기누르면 다나옴)
  전도편지
  참고 설교(성구)
  장례식 설교(내부에 많이있음)
  웃음치유와 영업
  기타

설교내용검색

성경 찾기

네이버.다음.구글


검색



Daum


(방송)설교 교회

해외교회사이트

예배와 찬양


목회자 컬럼
  • 교회와신앙칼럼
  • 뉴스미션칼럼
  • 뉴스엔조이칼럼
  • 당당칼럼
  • 기독공보칼럼
  • 기독목회칼럼
  • 크리스천칼럼
  • 타임즈칼럼
  • 김명혁목사
  • 김형준목사
  • 양인순목사
  • 이동원목사
  • 조현삼목사
  • 밤중소리

  • Home

    3차원 교회 등장/ 세상을 이기고 다스리는 법
    2004-05-24 06:59:39   read : 5826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사탄 쫓아라"…세계 첫 3D교회, 보안 '비상'

    세계 최초의 3차원 가상 교회가 '보안 문제'로 골치를 썩고 있다.

    영국의 BBC방송에 따르면 지난 주 인터넷 상에 첫 선을 보인 '처치 오브 풀즈(Church of Fools)'가 '사이버 사탄'들의 끊임 없는 공격을 퇴치하기 위해 교회 관리를 대폭 강화했다.

    '사탄'으로 로그인한 사람들이 욕설을 퍼붓거나 설교단에 올라가는 등 경건한 예배 분위기를 해치고 있는 것. 특히 오스트레일리아와 미국 지역에서 로그인하는 사람들 중에 '사이버 사탄'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교회 측은 관리 인력을 대폭 보강, '타격(smite)' 버튼을 이용해 이들을 로그아웃 시킬 수 있도록 했다.

    또 교회 방문객들이 예배 참가자들에게 소리칠 수 있도록 하는 '고함(shout)' 버튼도 없애기로 했다. 교회 대변인은 "24시간 교회 관리인을 고용하기 위해선 더 많은 재정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고 BBC가 전했다.

    ◆SMS 이용한 헌금도 가능

    크리스천 웹사이트인 '쉽 오브 풀즈(Ship of Fools)'가 운영하는 '처치 오브 풀즈(www.shipoffools.com/church)'는 세계 최초의 3D 가상교회. 영국 침례교단이 이 교회를 후원하고 있다.

    이 교회는 제단, 설교단을 비롯해 스테인드 그라스 등 전통적인 교회의 모습을 인터넷 상에서 그대로 재현했다.

    예배 참가자들은 로그인한 다음 원하는 3D 캐릭터를 선택해 앉고 싶은 자리에 앉으면 된다. 3D 캐릭터는 무릎꿇고 기도를 하거나 찬송을 부를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선 '할렐루야'를 외칠 수도 있다.

    정기 예배 시간이 되면 침례교 목사들이 직접 설교를 하고 예배를 인도한다. 이들 역시 3D 캐릭터로 예배에 참가한다. 가상 교회 형식을 띠고 있지만 예배 참가자들은 서로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자유자재로 즐기면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셈이다.

    예배 참가자들은 또 단문메시지(SMS) 결제를 이용해 헌금을 할 수도 있다.

    '처치 오브 풀즈'는 하루에 5천~1만명 가량 방문하고 있고 있다고 BBC가 전했다. 이 교회는 지난 주 처음 문을 열 당시에는 이틀 동안 6만 여 명이 몰려오는 등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노아 방주'에서 가상게임쇼 열기도

    '처치 오브 풀즈'를 운영하고 있는 '쉽 오브 풀즈'는 크리스천 웹사이트로 유명한 곳. 이 사이트는 지난 해 노아 방주를 배경으로 한 가상현실 게임 쇼를 진행하기도 했다.

    사이트 편집자인 시몬 젠킨스는 "일부 웹 사이트들이 묵상과 기도를 할 수 있도록 도운 적은 있지만 양방향 3D 교회 환경을 구축한 것은 우리가 처음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예배 참가자들은 카툰 캐릭터를 선택한 뒤 스크린을 통해 서로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록 가상 3D 캐릭터를 통한 예배이긴 하지만 실제 교제를 나누는 것과 큰 차이가 없다는 얘기다.

    세계 첫 3D 가상 교회인 '처치 오브 풀즈'를 운영하는 이들은 또 다른 교회의 모습을 염두에 두고 있다. 하지만 이 교회가 오프라인 상의 '진짜' 교회를 대체할 수 있을 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
    세상을 이기고 다스리는 법

    불만과 불평의 삶을 벗어나 자족하는 삶 필요
    지난 5월 7일(금) '세상을 다스리고 이기는 법'라는 제목으로 하신주 선교사가 강의한 정욕과 두려움으로 부터 벗어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정리했다.-편집자 주

    요일1:7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세상이란 무엇인가?

    성경은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라고 요일2:15-16절에 언급하고 있다.

    선악과는 세상을 상징한다. 하나님은 세상의 유혹으로 부터 벗어나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하셨다. 세상을 다스리려면 정욕과 두려움으로 부터 자유함을 얻어야 한다.

    사람의 타락

    에덴동산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축복의 동산이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 각종 실과를 먹게 하셨지만 선악과만은 금하셨다. 하나님은 선악과를 먹을 때 정녕 죽으리라 하신다. 그러나 결국 아담과 하와는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에덴에서 쫓겨나게 된다. 왜 이들은 하나님이 금하신 선악과를 먹고 쫓겨나게 되었을까?

    창3장에는 뱀은 하와를 유혹하는 장면이 나온다. 하와는 ‘하나님께서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고 대답한다. 하지만 하와의 마음속에는 이미 자신의 욕심으로 인한 불만과 불평이 생기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에덴의 모든 실과를 주셨지만 하와는 그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불만, 불평을 하나님께 가지게 된 것이다. 이런 하와의 마음속에는 어느새 하나님에 대한 불신이 자리 잡게 되었다.

    우리는 보이는 것에 대한 욕심이 있다. 욕심의 반대는 자족이다. 하나님이 주신 것에 만족하지 못할 때 불평, 불만이 생긴다. 우리는 하박국 선지자의 고백처럼 자족하는 삶이 필요하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 한분만으로 만족할 때 불안과 불평은 감사로 바뀐다. 불신의 마음이 믿음으로 바뀌어 감사가 넘칠 때 성령이 임한다.

    하와의 마음에 불신이 생겼을 때 뱀이 찾아 왔다. 사탄은 하와에게 선악과를 먹어도 죽지 않는다고 거짓말을 하며 하와를 유혹한다. 사탄은 ‘먹어도 결코 죽지 않는다’고 거짓말 하며 ‘먹는 날에 눈이 밝아 하나님이 같이 된다’고 야망을 심어준다.

    사탄의 유혹에 넘어간 하와에게 선악과는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열매로 보이게 되었다. 생각이 바뀐 것이다. 보잘 것 없어 보이던 선악과가 엄청난 매련과 거대한 힘의 대상으로 다가왔다.

    생각은 우리의 모든 선택을 결정한다. 사탄도 우리에게 생각을 넣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생각이 바뀐 하와는 결국 선악과를 따먹게 된다. 생각이 바뀌어버린 하와에게 하나님의 말씀은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하와는 선악과를 아담에게 건네준다. 정욕과 죄악에 빠진 사람들은 꼭 가까운 사람들에게 그 선악과를 준다. 사람들의 특징은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미 그에 대한 선택권은 사탄에게 빼앗긴 상태에 있는 것이다.

    정욕

    정욕이라는 단어는 히브리말로 ‘해서는 안 되지만 하는 것’이다. 또 정욕은 ‘하고 싶지 않은데 계속 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 말씀을 따라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싶은데 뭔가 안 되는 것이 있다. 우리가 어떻게 정욕 가운데 빠지게 되었는지 알아야 한다. 정욕으로 부터 자유함을 얻어 보려고 하지만 무절제한 삶, 본성적인 삶에 빠져드는 경우가 많다.

    ▶죄의 단계와 과정
    불만, 불평 -> 불신 -> 거직과 교만의 영 -> 정욕에 빠짐 -> 불순종 -> 두려움 -> 심판

    ▶해결책
    이 세계에는 하나님의 나라와 사탄의 나라가 존재 한다. 우리는 어떤 나라를 선택해야 하는가? 하나님 나라의 문은 감사의 문이지만 사탄 나라의 문은 불만, 불평의 문이다. 나라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법이 존재해야 한다. 하나님 나라의 법은 사랑이다. 사랑하는 것은 법을 지키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의 법을 선택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에게 임하게 된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야 한다
    내 마음대로 내가 하고 싶은대로 살아 왔던 것이 우리가 정욕과 죄의 종이 되었던 가장 근본적인 이유였다. 우리는 불만, 불평이 시작되었던 그 문제로 돌아가야 한다.

    ▶정직한 기도 / 회개의 기도 / 순종의 기도 / 감사의 기도 /
    끊는 기도 / 하나님을 찬양 / 적용과 실천

    빛 가운데 거하는 삶은 승리하는 삶이다. 정복하고 다스리는 삶은 어떤 삶인가? 싸움이 일어났을 때 전리품을 다 가져온다. 영적 전쟁에서 승리했을 때 기쁘고 놀랍다. 그런데 우리는 싸우기만 하면 이긴다. 100전 100승 이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다 승리하셨기 때문이다.

    잠16:32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자기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 자기 자신을 정복하지 못할 때 무절제한 삶이 된다. 전11:9절에 따르면 청년이 자기 마음에 기쁜 일을 하면 그 일을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리라고 말씀 하셨다. 정욕은 자신이 하고 싶은대로 사는 삶이다. 본성적인 삶. 인간은 타락한 존재이다. 사람들은 다 하나님의 심판 가운데 놓여진다. 어떤 사람이 강한 사람인가? 답은 선택을 잘하는 사람이다. 올바른 선택은 인간성을 회복하며 감동적인 삶을 허락한다. 자신을 절제할 수 있는 힘이 가장 강한 힘이다.

    절제는 자기 본성을 거슬리는 삶이다. 순종의 삶. 자기 본성적인 삶은 무절제한 삶이다. 그런데 우리는 자주 자신의 삶을 절제하지 못한다. 왜 절제가 안 되는 것일까? 멈추지 않는가? 결국 쾌락에 빠져들게 된다.

    두려움

    해서는 안 되는 일에 대한 불평과 불만으로 정욕에 빠진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은 두려움이다. 이것은 곧 진자가 이긴 자에게 느끼는 감정이다.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서, 문제의 책임에 대해서, 미래의 결과에 대해서 두려움을 느낀다. 우리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있다면 우리는 이미 그 대상의 종이 되어있는 것이다.

    ▶상전과 종의 관계
    상전은 종을 부리며 끊임없이 요구한다. 또 아무리 종이 상전에게 헌신적으로 잘 해주어도 상전은 종을 무시하고 감사하지 않는다. 그리고 종은 상전이 잘못된 길로 간다 할지라도 따라 갈 수밖에 없으며 선택할 수 없다.

    ▶두려움의 원인과 결과
    집착은 두려움을 낳는다.
    원인 : 욕심(엡4:22), 불만(엡2:13), 불평, 불신(엡4:19), 야망, 집착
    결과 : 조급함(시62:1), 인간적 노력(렘2:13), 불순종(삼상15:22),
    실패, 절망, 숨김(렘23:24), 책임전가(요일1:10), 미워함(요일2:9),
    고통(렘2:19), 어두움(요일2:11), 사탄의 세계(엡6:12)

    유일한 해결책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는 두려움을 어떤 시각으로 보는가, 이것이 두려움을 해결하는 열쇠가 된다.

    ▶가나안땅에 바라본 여호수아와 갈렙 / 정탐꾼 / 백성들 의 시각과 결과
    두려움(문제) : 가나안땅

    ▶시각
    여호수아와 갈렙-심히 아름다운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그들은 우리 밥
    정탐꾼-거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함, 거민을 심키는 땅, 신장이 장대한 백성들
    백성들-모세와 아론을 원망, 애굽땅에서 죽었으면 하고 후회함, 여호와가 우리를 망하게 함


    ▶믿음의 반응
    여호수아와 갈렙-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기리라
    정탐꾼-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다
    백성들-처자가 사로잡히기 전에 애굽으로 돌아가라, 한 장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가자

    ▶결과
    여호수아와 갈렙- 가나안 땅에 들어감, 생존함
    정탐꾼-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함, 재앙으로 죽음, 사십년동안 광야에서 유리 방황함
    백성들-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함, 재앙으로 죽게 됨, 사십년간 광야생활 함

    ▶자신의 두려움은 무엇인지 점검해 보자
    ▶자신의 두려움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되는지 이해하자
    ․ 두려움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그 두려움이 나에게 일어나도록 허락한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한다.
    ․ 두려움의 대상을 무시하고 우습게 여긴다.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보혈의 능력으로 영적전쟁을 선포한다.
    ․ 하나님께 감사한다.


    --------------------------------
    성결교단 첫 여목사 탄생

    예정보다 1년 앞당겨...안수 이후가 관건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위광필 목사)는 지난9일 부천 지방회 소속 김명자 목사(예지교회)를 안수해 성결 교단을 통틀어 첫 1호 여성 목사를 탄생시켰다.

    올해 83차 총회에까지 절차성 적법성이 문제가 되는 등 당초 2005년 즈음에 첫 여목사가 나오리라는 일반의 예상을 1년 앞당긴 것이다.

    여목사 안수는 작년 82차 총회에서 참석총대의 2/3를 넘지 못해 부결됐으나 법제부 심의의 별도 사안으로 분류되야 한다는 긴급동의에 의해 만장일치로 극적으로 통과됐다. 이에 대해 과정상에 총회장의 일방적인 진행 절차를 문제삼은 일부 지방회가 재심의를 요청했으나 이미 통과된 안으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현재 여성안수 법제화 및 실행 명단에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장로회, 예수교장로회통합, 구세군대한본영, 순복음교회에 이어 예성 교단도 오르게 됐다.이는 KNCC 가입 4개교단(예장통합,기장,기감,기하성)중에선 5번째이자 보수 교단으로는 최초의 여 목사 탄생 교단이 된 것이다.

    특히 6월에 있을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이용규 목사) 총회에도 여목사 안수건이 상정될 예정이라 한국 교단내 여목사 안수의 바람이 본격화 될지가 기대되고 있다.

    반면 작년에 예장통합 전국여교역자연합회가 실시한 설문에 따르면 <여목사 안수제도 이후의 문제>에 대해33.4%가 책임이 무겁다고 대답했고 16.7%는 여전히 성차별이 있으며 사생활과 사역지 보장이 안된다고 12%가 응답해 과반수 이상이 여목사 안수제도 이후의 대책이 시급함을 드러냈다.

    또 남교역자와의 기회 균등문제와 관련해 "주어지긴 하나 여전히 차별이 있다" 또는 "동등하게 주어지지 않는다"가 전체 64.5%를 차지해 제도적인 뒷받침 뿐 아니라 교단내 인식틀을 깨는 데까지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음을 시사한 바 있다.
    김근영 기자 gykim@chtoday.co.kr

    ---------------------------
    "미군감축 한국의심 탓이면 막아야"

    강원용목사 "이라크파병 성급해선 안돼"(서울=연합뉴스) 황정우 기자 = 기독교 원로 지도자인 강원용 목사는 21일 주한미군 이라크 차출을 계기로 불거진 미군 재배치 또는 감축과 관련, "'한국과 공조가안된다' 이런 것 때문이라면 막아야 하고, 미국이 자국의 이해를 위해서 하는 것이라면 말릴 일이 아니다"고 밝혔다.

    강 목사는 이날 밤 방송된 EBS TV '선택! 화제의 인물'(진행 강지원 변호사) 프로그램에 출연, "미국이 한국을 우방으로 생각하는 건 틀림없지만 우방으로서의 한국을 상당히 의심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속마음이 뭔지 알아야 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라크 추가 파병과 관련해 "전쟁은 끝났고 우리는 (이라크에서)건설을 하려고 (군대를) 보낸다고 했지만 현 상황은 더욱 어려워졌다"며 "따라서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가야 한다'는 건 안되고 성급하게 언제까지 파병한다고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정치권의 상생정치에 대해서 그는 "여야가 상생정치를 말하고 있지만 현실화하기 대단히 어렵다. 서로 이해가 다를 수 있고 그걸 부정할 수는 없다. 제도적으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반미.친북' '친미.반북' 주장하는 사람은 어디나 있다. 온건 보수와 합리적인 진보, 두 세력 구도가 돼서 서로 다툴 건 다투고 협력할 건 협력해야한다"면서 "정당안에도 분명히 두 세력이 있다. 서로 선을 긋고 갈라서라"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 사회의 심각한 갈등에 대해서도 "흑백논리가 있는 한 갈등을 피할 수없다. 절대선과 절대악 또는 절대 민주와 절대 반민주는 존재하지 않는다"면서 "양쪽 모두 정당성도 있고 잘못도 있는 만큼 이를 알고 대화하면서 접근해야 한다"고충고했다.jungwoo@yna.co.kr

    ------------------
    古木의 새순을 보라

    경기 일산 충정교회 옥성석 목사
    [조선일보]이번 주 명설교 명법문은 지난 9일 경기도 일산 충정교회 옥성석 담임목사가 한 ‘너는 웃어라, 나는 이루마’입니다.


    지난 8일은 어버이 날이었습니다. 요즘 탑골공원이나 경로당에서는 “늙어서 자식에게 대접받으려면 돈이 있어야 돼”라는 말이 흘러나옵니다. 또 젊은 여성들 모임에서는 “시(媤) 자만 들어도 머리가 지끈거려”라는 이야기가 들립니다. 효를 놓고 세대간의 논쟁이 뜨겁지만 이 논쟁에서 승자는 없습니다. 그래서 세태를 탓하지도 못하고, 숨 죽이며 오늘의 노인들은 쓸쓸한 노후를 보내고 있습니다.

    성경에 아브라함과 사라 부부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부부가 늙어 나이는 먹었는데 자식이 없자 한탄하면서 쓸쓸히 웃습니다. 그 웃음은 포기한 자의 공허함, 그것이었습니다. 마침내 하나님께서는 노부부에게 아기를 주십니다. 그러자 부부는 감사의 웃음, 희열의 웃음을 웃으며 아기에게 젖을 먹이지요. 이 이야기에서 보듯 하나님은 특별히 연세가 많은 사람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분이십니다.

    맥아더 장군은 77세때 LA의 한 모임에서 유명한 연설을 했습니다. 그는 젊음과 늙음을 이렇게 구분했습니다. “신념이 있으면 젊고, 의심이 있으면 늙습니다. 자신감이 있으면 젊고, 두려움을 가지면 늙습니다. 희망을 품으면 젊어지고, 절망을 가지면 늙습니다.

    ” 19세기의 시인 롱펠로우는 생전에 두 아내를 먼저 보낸 불행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시는 여전히 아름다웠지요. 한 기자가 임종직전 그에게 비결을 물었더니 그는 창밖의 사과나무를 손짓하며 “저 나무는 늙었지만 해마다 달디단 사과를 주렁주렁 맺는다. 나는 고목(古木)을 보지 않고 그 나무의 새 순을 보았다”고 대답했답니다.

    노인들이 많이 나오는 미국 플로리다의 한 교회 벽에는 ‘나이 들면서 드리는 기도문’이 붙어있다고 합니다. ‘언제나 주변에 한 마디 해야 한다고 믿는 나쁜 버릇을 버리게 해주시고, 모든 것을 아는 양 자처하지 않도록 해주십시요. 나이는 먹어도 늙지는 않도록 해주소서’ 등의 내용입니다. 신념과 자신감, 희망을 가지고 젊게 사십시요.
    (옥성석 담임목사·경기 일산 충정교회)

    -----------------------------
    양심적 병영기피 무죄선고―교계반응] ″국가의무 대혼란 초래″ 반발

    법원이 종교를 이유로 병역을 거부한 사람들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것을 두고 기독교계가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교계는 종교적 이유를 바탕으로 한 병역거부를 법원이 인정한다면 국가의무에 대한 일대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와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등은 서울남부지법 형사6단독 이정렬 판사가 21일 여호와의 증인 신자로서 병역소집을 거부한 혐의로 기소된 오모(22)씨 등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것과 관련,이번 판결이 젊은이들의 병역의무를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기독교계는 이번 판결이 현실적 상황에서 결코 적절치 않다는 반응이다.특히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여호와의 증인의 병역거부행위에 대해 법원이 정당성을 인정한 듯한 느낌을 준다는 것이다. 한기총은 논평을 통해 현재 군인력자원의 부족현상에 따라 대체복무제를 없애는 상황이고,미군감축 등으로 국가안보상황에 대해 총체적인 점검이 필요한 때에 이같은 판결이 나온데 대해 유감의 뜻을 표명했다. 또 한기총은 이번 판결로 인한 비양심적 병역거부도 봇물처럼 일어날 것이라고 우려했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 국제위원장 안만수 목사는 “기독교는 비폭력 평화주의를 추구하는 종교이지만,애국을 강조하는 종교이기도 하다”면서 “이단종교의 교리에 따른 병역거부를 법원이 손들어줌으로써 상당한 반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시민사회단체들도 병역기피가 확산될 것을 우려했다.정창인 재향군인회 안보연구위원은 “양심의 자유는 주권을 가진 국가가 헌법에 기초해서 국민에게 보장해 줄 수 있는 것”이라며 “병역거부자에 대해서는 집행유예 등의 관용적 판결을 해줄 수는 있지만 무죄를 선고한 것은 국민의 의무를 부정하는 위험한 판결”이라고 주장했다.

    현역으로 군복무를 마쳤다는 유용식(32·회사원)씨는 “양심에 따라 군대가라고 하면 군생활을 하려고 할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며 “여호와의 증인만 신앙과 신념이 있냐”며 재판부의 판결을 비판했다.

    반면에 오창익 인권실천시민연대 사무국장은 “정부가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해 대체복무의 길을 열어야 한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인정한 판결”이라며 “그동안 양심적 병역거부자는 감옥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지만 앞으로는 복지시설 등에서 대체복무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재우 강주화기자 jwjeon@kmib.co.kr





    독자 설교

    설교작성하기 (3년 후에는 자동삭제됩니다.)
    이 름 E-mail
    제 목



    프린트하기 기사메일보내기 독자설교


    이전으로
    교계소식
    사순절에 대한 흥미로운 5가지 사실/ 트럼프 2기 첫 내각 회의, 목사·장관인 터너의 기도로 시작
    국회 앞 25만 인파 “3.1정신으로 체제 전쟁 승리” /인사만 잘 해도 좋은 일이 생깁니다
    수십만 시민들 모여 “탄핵 반대” “자유 수호/ 이만희 교주로부터 수년간 성폭행 피해
    교회가 농촌 살릴 수 있다 /목회자 10명 중 6명 "노후준비 못하고 있다
    정치 양극화 ‘몸살’… 분노·혐오 내려놓고 하나님 뜻 구해야 / 목회자들에게 희망 은퇴 나이 물으니
    극심한 절망 속 다시 일어난 비결 끝 아닌 해피엔딩 / “탈북어민 강제북송 문재인, 하나님이 심판하실 것”
    트럼프 취임… 한국 교계 영향은 /“인구감소로 25년 후 한국 기독교인 32% 감소
    ‘양팔 없는 장애 극복’ 목사, 美 남침례회 부총회장 /다락방 교회 성폭행 피해자
    지미 카터, 세상에서 가장 망치질 잘했던 할아버지 / 카페서 ‘콘서트+설교’
    자선냄비에 몰래 넣은 돈뭉치 1500만원 /이영훈 목사 "야당, 192석 갖고 교만 빠져... 회개해야"
    제주항공 참사 애도…“유가족 위로하며, 축하 모임 자제하고 희생자 / 편리한 대형교회'와 '특색있는 소형교회'로 양극화 ,
    올해 주요 신대원 신입생 충원율, 총신·장신 빼고 미달 /무슬림에 강제개종 당해 결혼한 파키스탄 소녀
    탄핵안 가결…尹, 직무정지 /목회자 연금 마련” 전문경영인 임명
    여의도에선 “尹 퇴진” 광화문에선 “탄핵 반대”...7일 도심 대규모 집회
    구세군 자선냄비, /교회 탐방 유튜버들이 꼽은 ‘좋은 교회’
     | Home | 사이트맵 | 설교검색 | 설교전체보기 | 설교쓰기 |___ | 
    Copyright by 본 설교신문 자료를 다른사이트로 무단복사 절대금합니다(추적장치가동)/ 김효자 /사업자번호831-29-0156/서울시강남구도곡로1길14 /통판:서울강남01470/문자로 질문바람010-4394-4414 /E-mail:v919@naver.com   Contact Web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