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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설교는 예수를 드러내는 것”
    2015-12-16 09:48:37   read : 2894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21세기 신학자들―찰스 켐벨 컬럼비아신학대학원 교수

    "설교란 성도들이 세상을 다르게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일일 뿐 아니라 그리스도인들이 이 땅에서 올바로 살아가도록 훈련과 실천을 촉구하는 일이다."

    지난해 10월 한국을 방문해 설교 세미나를 이끌었던 찰스 캠벨 컬럼비아신학대학원 교수는 "설교자는 하나님 나라의 신학적 비전을 제시할 뿐 아니라 실천에 관심을 기울여 교회 공동체를 세워야 한다"고 강조하는 학자다.

    20년 전 미국 아칸소주의 스투트가르트 제일장로교회에서 목회하던 그는 버지니아 유니온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과정을 공부하면서 설교학에 매료돼 지금껏 학자로서의 길을 걸어왔다.

    예일대를 거쳐 듀크대에서 설교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1993년부터 컬럼비아신학대학원에서 교수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이른바 신설교학으로 대변되는 설교학의 이슈에 정면으로 이의를 제기하며 설교는 방법이 아닌 예수를 드러내는 신학의 분야임을 밝히는 데 힘을 쏟았다.

    올해부터 북미설교학회 회장직을 맡은 그는 세계적 석학이자 설교학자로 꼽히며 2004년부터 피터 마셜 설교학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최근 소식에 의하면 그는 이번 학기를 끝으로 가을학기부터 듀크대로 자리를 옮겨 강의한다.

    ◇예수 중심의 설교=설교학자로서 그의 가장 큰 업적은 '프리칭 예수'라는 책에서 확인된다. '한스 프라이의 탈자유주의 신학에 근거한 설교학의 새 지평'이라는 부제를 단 이 책은 그의 박사학위 논문을 재정리한 것으로 80년대 이후 등장한 신설교학의 흐름을 지적하고 적절한 대안을 제시했다.

    캠벨 교수는 "그동안 설교학적 탐구가 신학적 내용보다는 설교의 외적인 형식에 관심을 기울여 왔다"며 "교회가 영적으로 허약해질 때 설교는 외부적 형식에 지나치게 관심을 쏟게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널리 알려진 내러티브(서사체)설교를 예로 들어 최근 설교학 이론과 실천은 교회 상황에 적합한 설교를 세우는 데 심각한 한계점이 있다고 말했다.

    과연 청중 중심의 설교에서 성경이 원래 말하고자 하는 의미가 제대로 전달되느냐 하는 점에 이의를 제기한 것이다. 설교에 재미와 흥미의 요소가 첨가되면서 설교가 청중 개인에게 흐르는 것을 간파했다.

    캠벨 교수의 지도 아래 공부했던 장신대 김운용 교수는 "캠벨 교수가 현대 설교학의 흐름에 대해 지적한 것은 비판이 아니라 보완하려는 입장"이라며 "이는 탈(후기)자유주의적 신학이란 말로 설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캠벨 교수가 내러티브 설교에서 강조하는 것은 예수의 스토리이지 청중을 즐겁게 하는 설교기법이 아니다"라며 "신학적 입장을 견지하며 교회 공동체를 세우는 데 강조점이 있다"고 말했다.

    ◇영적 전투로서의 설교=예수 중심적 스토리가 설교의 주제라면 이에 따른 실천적 삶 또한 제시돼야 한다는 게 캠벨 교수의 입장이다. 그는 설교의 또 다른 기능을 악의 존재에 대해 저항하고 하나님 나라의 통치를 선포하는 일로 봤다.

    기독교인의 삶에서 실천이 나와야 함을 역설한 것이다. 이러한 주장은 번역판이 곧 나올 '영적 전투로서의 설교(the word before the powers)'에서도 잘 나타난다.

    제자도와 실천을 강조하는 그는 실제로 그런 삶을 살아왔던 당사자이기도 하다.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오픈도어 커뮤니티'에서 6년간 노숙인들을 위한 사역을 돕기도 했다.

    그는 이 섬김의 삶을 통해 연구실에서는 절대로 터득할 수 없는 또다른 살아 있는 지식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거기서 나온 경험은 '길 위에서의 말씀'이란 책을 통해 기독교인들의 믿음과 행위가 함께 가야 함을 강조했다.

    지난해 한국을 떠나며 한국 목회자들을 향해 던진 말들은 곱씹어 볼 만하다. "복음에 열정을 가진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가 되십시오. 그리고 회중을 깊이 사랑하십시오. 무엇보다 설교자는 조금 어리석어야 합니다.

    설교자가 사람에게 인정받고 세상에서 사랑받기를 추구한다면 올바른 설교를 선포할 수 없습니다. 바보가 되기를 두려워하면 설교는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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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고 안 보고 눈높이 설교하는 비결

    많은 목회자들이 준비한 원고를 ‘읽는 설교’를 원치 않지만, 원고를 보지 않고 설교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원고를 보지 않고 설교하는 한신교회 강용규 담임목사가 ‘월간목회’ 6월호에서 그 비결과 주의할 점에 대해 설명했다.

    강용규 목사는 “우리가 눈으로 목격한 사건을 친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 원고 없이 전후사정을 설명해 가면서 전하듯, 성경 본문의 상황을 정확하게 이해하면 그 안에 있는 내용을 원고를 보지 않고도 전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강 목사는 설교를 준비하면서 본문의 배경(Context)을 철저하게 살피고 나서 본문이 주는 의미를 살펴본다고 한다.

    강 목사는 ‘원고에서 자유로운 설교’의 준비 과정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①교회력에 따라 설교를 준비한다
    ②본문을 정하고 읽으면서 본문의 뜻을 먼저 정확히 파악하려 애쓰고, 이 본문이 오늘 우리 상황 속에서 주는 메시지를 살펴본다
    ③무엇보다 먼저 본문을 거의 외운다
    ④설교 내용을 원고에 써내려 간다(강 목사는 특히 펜으로 한 자 한 자 써내려 간다. 그러면 쓰는 동안 많은 내용이 머릿속에 남는다고 한다)

    ⑤한두 번 읽으면서 내용이 무리없이 전달되도록 손질한다
    ⑥원고가 완성 단계에 이르면 정식으로 설교하듯 원고를 보고 설교하고 동시에 녹음한다
    ⑦이 과정을 늦어도 목요일에 끝내야 하며, 주일까지는 계속 말씀을 생각하면서 지내면 설교 내용이 머리에 입력되고, 입력된 대로 말씀을 전할 수 있다 등이다.

    강 목사는 이어 원고를 보지 않을 때 주의할 점도 언급했다. 먼저 설교가 설교자에게 충분히 숙지돼야 하고, 설교자 자신이 그 말씀에 은혜를 받아야 한다.

    강 목사는 “그래야 거기에 설교자 자신의 감격과 열정이 실리고, 상황에 따라 조금 변형해서 전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 절대 어려운 말을 쓰지 말고 내용은 어렵더라도 성도들 대부분이 알아들을 수 있게 쉬운 말을 사용해야 한다. 설교준비 때부터 기도하는 것은 기본이다.

    강 목사는 “지금도 원고를 머릿속에 기억하고 성도들을 보면서 설교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성도들이 설교시간에 은혜받는 것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며 “동시에 언제나 내게 들려진 말씀 속에서 이것은 내갸 행해야 한다고 결단하는 것도 중요한데, 그 이유는 결단이 삶을 바꾸고 열매를 맺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원고 없는 설교의 계기, “반응이 달랐다”

    강용규 목사가 원고 없이 설교하게 된 계기는 강 목사가 미국에서 목회할 당시 할리우드제일장로교회 담임목사였으며 후에 국회 원목이었던 오길비 목사와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원 마빈 체니 구약학 교수 등 두 분의 스승을 만나고 나서다.

    오길비 목사는 원고를 보지 않고 성도들의 눈을 보면서 설교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백인들의 교회 참석률이 급감하던 당시에도 할리우드제일장로교회는 상류층 백인들로 자리가 모자랄 정도였으며, 그 원인 중의 하나가 바로 오길비 목사의 메시지였다.

    오길비 목사는 자신이 원고를 보지 않고 설교하게 된 경위에 대해 “실수로 원고를 놔두고 설교하러 가게 됐는데, 그때 설교 후 성도들이 너무나 큰 은혜를 받았다고 말했기 때문”이라며 그 이후 지금까지 원고를 보지 않고 설교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 목사는 마침 주일 오전 11시에는 베다니교회에서, 오후 2시에는 자신의 교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었는데, 11시에는 성도들이 집중하는 것을 느꼈지만 2시에는 그렇지 않은 것을 느끼고 있던 차였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내가 섬기는 교인들이 말씀을 잘 들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중, 원고는 준비하지만 원고를 보지 않고 성도들의 눈을 보며 설교하자고 결심했다고 한다.

    또 하나의 스승인 마빈 체니 교수는 강 목사가 목회자 연장교육을 받을 때 호세아서를 가르쳤는데, 당시 상황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면서 아주 쉽고 재미있게 가르쳤다고 한다.

    그때부터 강 목사는 설교 준비시 본문의 배경을 철저히 살피고 나서 본문이 주는 의미를 살펴보게 됐고, 본문의 내용을 더 잘 이해하게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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