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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군대가 된 뼈!
    2002-01-15 10:26:11   read : 2109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에스겔 37장 1-14절)


    하나님의 은혜와 여러 성도님들의 기도 가운데 교역자 수련회가 은혜 중에 잘 마쳤습니다. 수련회를 마친 후 간단한 평가회를 통하여 모든 교역자들이 함께 유익한 시간이었고 은혜로운 시간이었다고 하였습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하여 에스겔서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람의 모습을 함께 생각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48장으로 된 에스겔서를 삼박 사일 동안 아침 7시에 시작하여 저녁 11시까지 각각 연구한 것을 보고하고 또 함께 토의하면서 많은 감동과 깨달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 자신에게도 이번 에스겔서 연구를 통하여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깨우침과 도전을 주는 진리와 교훈, 그리고 놀라운 환상들이 많이 있음을 다시 확인하는 은혜의 기회였습니다. 가슴이 뿌듯하게 채워지는 듯한 은혜와 감당할 수 없으리만큼 넉넉한 감격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에스겔의 여러 환상 중에서 특히 마른 뼈들이 가득한 산을 본 장면은 바로 우리들의 현실을 생각하게 하면서도 희망을 주는 귀한 말씀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말씀을 함께 생각하며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말씀을 들으시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도 마른 뼈들이 가득한 산과 같은 삶의 현장에 하나님의 능력과 생기의 말씀으로 인하여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는 귀한 시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여러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많은 환상을 본 선지자라 하여 에스겔을 일명 환상의 선지자로 불리기도 합니다. 그가 본 환상 중에서도 정말 특이하면서도 경이로움을 주는 환상이 바로 뼈들이 가득한 산을 본 환상입니다. 에스겔은 하나님의 영의 인도하심을 받아 마른 뼈들이 가득한 산을 보게 되었습니다. 산이 온통 사람의 마른 뼈로 가득하여 소름이 끼칠 정도였습니다.

    지난 여름 노회 임원 수련회 겸 캄보디아를 여행한 일이 있습니다. 수도 프놈펜에서 킬링 휠드(Killing field)로 유명한 학살의 현장을 보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정권을 독차지하고 그것을 지탱하기 위하여 같은 민족은 무자비하게 학살하였습니다. 정말 사람이 이렇게도 잔인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였는지 죽은 사람의 해골만 가지고 캄보디아 지도를 만들어 놓은 곳도 있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의 뼈가 발견된 곳으로 안내하겠다는 말을 듣고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뼈가 발견되었나 하는 궁금증을 가지고 찾아갔습니다. 도착한 곳에는 무더기로 사람의 시체들을 묻었던 구덩이들이 여러 개 발견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곳이 여기만 있는 것이 아니라 더 많다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찾아간 곳에는 약 5층 정도의 건물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건물 안에는 온통 사람의 해골만 가득하였습니다. 다른 뼈까지 넣어 두기에 뼈가 너무 많아서 그렇게 하였다고 합니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끔찍하였습니다. 해골이 가득한 깨끗하게 지어진 건물을 보았는데도 속이 좋지 않았습니다. 마른 뼈들이 가득한 산을 본 에스겔도 아마 충격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뼈들이 살겠느냐고 물으셨습니다. 바싹 마른 뼈가 산다는 것은 인간의 상식으로는 전혀 불가능한 것입니다. 캄보디아에서 처음에 많은 뼈들을 보면서 큰 충격이었습니다. 그러나 바싹 마른 뼈들을 보는 순간 손으로 만져 보고 싶은 충동이 있어 만져 보았습니다. 나무를 깎아 놓은 것 같은 느낌 외에 전혀 생명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그런 뼈가 다시 산다는 것은 아무도 전혀 믿을 수 없는 일입니다.
    에스겔 역시 그 뼈들이 산다는 것은 전혀 있을 수 없는 일임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의 질문이시기에 에스겔은 살 수 없다고 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면 못 하실 것이 없는 전능자이심을 에스겔은 알고 있었고 또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말씀을 주시면서 이렇게 명하라고 하셨습니다. 먼저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찌어다"라고 한 후에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두리니 너희가 살리라 또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고 하셨습니다.
    에스겔은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대로 대언 하였습니다.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가감하지 않고 주신 말씀 그대로 선언한 것입니다. 그러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오늘 말씀 7절에 "이에 내가 명을 좇아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더니 이 뼈, 저 뼈가 들어맞아서 뼈들이 서로 연락하더라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고 하여 뼈들이 제 자리를 찾아 연결되었습니다. 다리뼈는 다리 위치에 손가락뼈는 손가락 위치에 가서 붙었습니다. 완전히 뼈만으로 된 사람의 형체가 된 것입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그 위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붙고 가죽이 덮여 완전한 사람의 모양이 되었습니다.
    다시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 하라 생기에게 대언 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사망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게 하라 하셨다 하라"고 하셨습니다. 뼈들이 가득한 산을 보고 놀랐던 에스겔은 뼈들이 연결되며 사람의 형체가 되고 그 위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붙고 가죽이 덮이면서 사람의 모양을 갖추어 가는 것을 보면서 어안이 벙벙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에스겔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순종하여 생기를 향하여 대언 하였습니다. 그러자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큰 군대가 되었습니다. 바싹 말랐던 뼈들이 사람이 될 뿐만 아니라 힘있는 큰 군대가 되는 환상이었습니다. 정말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에스겔은 이상한 환상을 보면서 의아해 하였습니다.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시는 것인지 어떤 교훈을 주시는 것인지 생각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친히 에스겔에게 말씀으로 그 뜻을 보여주셨습니다.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고 이스라엘 사람들의 생각을 먼저 말씀하셨습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바벨론에 완전히 점령당하여 온 이스라엘은 파멸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이스라엘은 전혀 소망이 없는 절망적인 상황이었습니다. 정말 마른 뼈들이 가득했던 산처럼 이스라엘의 상황은 절망적이었습니다. 자신들이 살고 있던 이스라엘은 폐허가 되었고 포로로 잡혀온 이스라엘은 전혀 내일이 없는 좌절 속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이 땅에서 완전히 이스라엘이 지워지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 인생도 그러합니다. 인생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하루하루 죽어 가는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무엇을 위하여 사느냐하면 결과적으로는 죽기 위하여 사는 꼴입니다. 그래서 인생은 마치 에스겔이 본 마른 뼈들이 가득한 산과 같은 절망과 좌절이 있는 골짜기와 같은 곳입니다. 질병이 있고 실패가 있고 슬픔과 탄식만이 있는 죽음의 골짜기요, 전혀 빛이 없는 어두움의 골짜기와 같은 인생입니다. 전혀 소망을 찾을 수 없고 생기를 느낄 수 없는 해골 골짜기와 같은 인생입니다.

    마른 뼈들이 우굴 거리는 산과 같은 이스라엘은 향하여 "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한즉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내가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살게 하고 내가 또 너희로 너희 고토에 거하게 하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고 하였습니다. 죽었던 뼈, 전혀 생명을 기대할 수 없는 절망의 뼈, 완전히 포기할 수밖에 없고 전혀 가치가 없는 뼈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게 되자 역사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생기에게 명하신 즉 생기가 돌아와 전혀 가치 없고 희망이 없던 뼈들이 변하여 큰 군대를 이루는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곳에서 바로 이런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이와 같이 전혀 희망이 없는 이스라엘,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와 다시는 고향 땅으로 돌아갈 수 없는 비참한 나그네와 같은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분명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무덤 속에 있는 이스라엘을 다시 재기하게 하시고 전혀 불가능한 마른 뼈와 같은 그들에게 풍성한 생명의 역사를 주시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는 다짐하시기를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살게 하고 내가 또 너희로 너희 고토에 거하게 하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까지 다짐하셨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선포되는 곳에서 이렇게 전혀 불가능한 희망과 생명의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비록 마른 뼈들만 가득하던 산이 하나님의 신이 임하시고 능력이 함께 하시자 놀랍게도 어느 힘으로도 막을 수 없는 막강한 대 군대가 된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 이렇게 절망의 골짜기가 희망의 골짜기가 되고 마른 뼈들인 가득한 곳이 생명의 언덕으로 바뀌게 됩니다.
    2002년도에 말씀이 선포되는 이 제단에서 절망과 좌절로 마른 뼈와 같은 심정을 가지고 찾아오는 이들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오시는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또한 뼈들이 가득한 산과 같은 가정이나 일터에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과 생기가 함께 하여 풍성하고 넘치는 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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