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2025년 05월 05일 (월요일)      로그인      회원가입
Home     카이캄, 51회 134명 목사안수식 / 4페이지 설교법               지구촌교회 담임목사에 김우준 목사 청빙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명성교회에서               빗속에서도 울려 퍼진 부활의 기쁨 / 지구촌교회 제4대 담임 후보에 한인 목회자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 / '무장공비→ 목사' 김신조 별세 / 이재명 지지율 1위               헌재 전원일치로 윤석열 대통령 파면 /교회 건물 명의만 소유했던 목사…법원               산불 피해 한국교회 지원 총력 / 고령 교인 10명 중 6명               기독교인 수, 감소 멈추고 안정세 /일제 침략으로 예수 믿었으니 '수고했다'고 말해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이마에 십자가 인터뷰 출연               사순절에 대한 흥미로운 5가지 사실/ 트럼프 2기 첫 내각 회의, 목사·장관인 터너의 기도로 시작               국회 앞 25만 인파 “3.1정신으로 체제 전쟁 승리” /인사만 잘 해도 좋은 일이 생깁니다              

  홈     강대식     강문호     계강현     고신일     곽선희     곽창대     권오선     권오진     김경진     김광일     김기석     김도완     김명혁     김병삼     김삼환     김상복     김상수     김성광     김성수     김승규     김양인     김영훈     김용혁     김원효     김은호     김의식     김재곤     김정호     김진수     김진흥     김창규     김창진     김형익     김홍도     남수연     노창영     노환영     류영모     명설교(A)     명설교(B)     명설교(C)     문기태     박병은     박봉수     박신진     박요한     박일우     박진호     박한응     박형근     배영진     배의신     배진기     배혁     서명성     서진규     손재호     송기성     스데반황     신만교     신현식     안두익     안효관     양인국     양향모     염두철     오주철     오창우     옥한흠     원영대     유기성     유민용     유은호     유장춘     유평교회     이강웅     이건기     이국진     이규현     이기복     이대성     이동원     이동희     이백민     이삼규     이상호     이성우     이성희     이양덕     이영길     이영무     이우수     이윤재     이은규     이익환     이일기     이재철.박영선     이재훈     이정원     이정익     이종철     이준원     이지원     이하준     이한배     이호준     임현수     장부완     전승문     정근두     정오영     정준모     조봉희     조상호     조성노     조영식     조용기     조학환     조향록     주준태     지성래     지용수     차용철     채수일     최동규     최인근     피영민     피종진     하용조     한경직     허창수     홍문수     홍정길.임영수     홍종일     외국목사님     .     괄사(왕)     기도문     (1)새벽     새벽.금언     인물설교     상식/주일     장례,추도.심방     가정설교     영문설교     목회자료/이단     교회규약     예화     성구자료     강해설교     절기설교     창립,전도,헌신,세례.주례사     어린이.중고등부     << 창세기>>     출     레     민     신     수     삿     룻     삼상     삼하     왕상     왕하     대상     대하     스     느     에     욥     시     잠     전도     아     사     렘     애     겔     단     호     욜     암     옵     욘     미     나     합     습     학     슥     말     <<마태복음>>     막     눅     요     행     롬     고전     고후     갈     엡     빌     골     살전     살후     딤전     딤후     딛     몬     히     약     벧전     벧후     요일     요이     요삼     유     <<요한계시록>>     말씀별설교     제목별설교     A)행사,심방     B)행사심방     예수님행적설교     성구단어찾기     이야기성경     설교(틀)구성하기     자주사용하는본문     구약사건     신약사건     구약삽화     신약삽화  

:: 로그인 ::
 ID   
 PASS   
로그인  회원가입
Home
  설교작성법(여기누르면 다나옴)
  설교잘하는 방법(여기누르면 다나옴)
  김기홍 설교학
  동영상.간증자료(여기누르면 다나옴)
  교계 뉴스 ------- (전체보기)
  생활전도(여기누르면 다나옴)
  전도편지
  참고 설교(성구)
  장례식 설교(내부에 많이있음)
  웃음치유와 영업
  기타

설교내용검색

성경 찾기

네이버.다음.구글


검색



Daum


(방송)설교 교회

해외교회사이트

예배와 찬양


목회자 컬럼
  • 교회와신앙칼럼
  • 뉴스미션칼럼
  • 뉴스엔조이칼럼
  • 당당칼럼
  • 기독공보칼럼
  • 기독목회칼럼
  • 크리스천칼럼
  • 타임즈칼럼
  • 김명혁목사
  • 김형준목사
  • 양인순목사
  • 이동원목사
  • 조현삼목사
  • 밤중소리

  • Home

    지구촌교회 진재혁 목사 주일설교중: 아프리카 선교사로 떠나겠다/ 예장통합 명성교회 세습 놓고 아수라장
    2018-09-22 02:20:26   read : 3622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구촌교회 진재혁 담임목사가 설교 도중 "아프리카 케냐 선교사로 떠나려 한다

    지구촌교회 진재혁 목사 소식에 “놀랍고 아름다운 결단”

    SNS 중심으로 긍정적 반응 잇따라

    ▲진재혁 목사. ⓒ한국피스메이커

    지구촌교회 진재혁 담임목사가 16일 주일예배 설교 도중 "아프리카 케냐 선교사로 떠나려 한다"며 다소 급작스럽게 사의를 표명했다. 그럼에도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대형교회 목사로서 그의 결단에 박수를 보낸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현재 SNS를 중심으로 진 목사와 관련한 글들이 다수 올라오고 있다. "말이 아니라 삶으로 메시지를 전하니 말보다 삶이 중요하구나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이런 생각과 자세가 오히려 교회를 더 교회 되게 한다." "놀랍고 아름다운 결단" 등의 반응이다.

    특히 최근 다소 부정적 뉴스들이 잇따랐던 기독교계에서 "오랫만에 반가운 뉴스를 접했다"는 이들의 글이 여럿 눈에 띄었다. "최근에 들었던 하나님의 뜻 중에 가장 하나님의 뜻 같은 이야기"를 비롯해 "적지 않은 목회자들이 안정감과 안락함을 추구하며 안주하려는 시대에 커다란 울림"이라는 소감 등이다.

    이 밖에도 "앞으로 그 걸음이 기대되고 응원한다. 목사님 같은 분이 계셔서 한국교회는 절망하지 않는다. 내부사정의 어떠함과 상관없이 이 부분은 시사하는바가 크다." "그동안 여러 안 좋은 소식들에 같은 길을 가는 사람으로서 부끄럽고 가슴 한편이 아프고 또 아팠었는데... 선한 길을 결정하시고 가시는 당신 참 귀하다"는 반응들이 있었다.

    실제 지구촌교회 교인이 쓴 것으로 보이는 글도 있었다. 그는 "몇 만명이 되는 대형교회의 목사님으로, 난 평신도로서 자주 곁에서 뵐 기회가 많지 않았지만, 직업적으로 뵙게 되고 목사님과 대화를 나눌 때마다 그 분의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사랑과 자비의 마음을 참 존경하게 되었다"고 썼다.

    그러면서 "가장 안정적이고 평화로운 이때 목사직을 모두 내려놓으시고, 사모님과 함께 두 분이서 케냐의 선교사로 돌아가신단다. 누구보다 따스한 아버지시자 사랑이 가득했던 목사님께서는, 하나님의 은혜로 케냐로 정해졌다고 기뻐하셨는데 성도로서 나는 아직 깊이 아쉽기만 하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진재혁 목사는 지난 2010년 12월 26일, 그의 나이 45세 때 이동원 목사에 이어 지구촌교회 제2대 담임으로 부임했다.


    ============================================================
    예장통합 제103회 정기총회.. 명성교회 세습 놓고 아수라장



    10일 예장통합총회 제 103회 정기총회가 열리는 전북 익산 이리신광교회. 총회가 개회하기 전부터 교회 앞이 아수라장이 됐다.

    “세습 반대!” “헌법 수호!”

    예장통합총회 제103회 정기총회가 열리는 전북 익산 이리신광교회 앞에서 신학대학생들이 세습철회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세습을 반대하는 현수막이 교회 앞뒤 100m까지 내걸렸다.

    장신대, 호남신대 등 4개 신학대 신학생 400여명은 오전 10시 교회 앞에 도착해, 명성교회 세습 철회와 세습에 대한 합당한 치리를 한 목소리로 촉구했다.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도 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명성교회 세습판결이 이번 총회에서 반려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산은혜교회 강경민 목사는 “명성교회 세습문제는 사회적 상식으로 보아도 개인의 탐욕과 교회의 공공성 상실이라는 문제가 본질로, 사회도 용납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통합총회가 명성교회 세습 문제를 바로잡지 않으면 우리사회에서 한국교회의 신뢰도는 회복불능의 상태가 될 것”이라라고 호소했다.

    오후 1시가 넘어서면서부터 명성교회에서도 장로, 권사 등 200여 명이 이리신광교회 앞에 몰려들었다.

    명성교회 교인들은 “총회 재판국이 명성교회의 위임목사 청빙결의가 유효하다는 판결을 내렸다”면서, “세간에 논란이 되고 있는 28조 6항 소위 대물림방지법이 적법하다고 인정받은 것”이라고 총대들에게 재판국 판결의 적법성을 주장했다.

    명성교회 일부 교인들은 세습반대기도회 측과 마찰을 일으키기도 했다. 서울동남노회 비상대책위원회를 비롯한 예장목회자연대가 총회헌법 수호를 위한 기도회를 시작하자, 명성교회 교인들이 피켓을 들고 기도회 자리에 들어와 기도회 진행이 지연됐다.

    예장목회자연대는 "여기는 기도회 자립니다. 자리를 비켜주십시오"라고 여러차례 말했지만, 명성교회 교인들이 기도회를 방해하면서 자칫 격한 몸싸움이 이어질 뻔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일부 총대들은 씁쓸한 표정으로 고성과 몸싸움을 지켜봤다. 이 지역 총대는 “교회 옆에 중학교가 있는데 이렇게 고성이 오가는 집회가 열리는 것이 민망하다”고 혀를 찼다.

    한편 예장통합총회 제103회 정기총회는 오늘(10일) 전북 익산 이리신광교회에서 개회한다. '영적 부흥으로 민족의 동반자 되게 하소서'를 주제로 67개 노회 1500명의 총대들이 나흘 동안 각 부 보고와 헌의안을 처리한다.


    ===============================================
    명성교회 측 “총회 결의에 불법성 내포… 법리적 부분 검토”

    “재판국의 청빙 결의 유효 판결, 아직도 살아있고 유효”



    ▲명성교회에서 특새가 진행되는 모습. ⓒ교회 제공

    명성교회 측이 16일 저녁예배에서 ‘제103회 총회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이종순 장로는 “자원하여 총회에 참석해 우리의 의견을 전달해 주신 성도님들의 수고와 헌신에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며 “원로목사와 담임목사님을 위해 본당에서 24시간 릴레이 기도로 동참해 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후 입장을 전한 이 장로는 “이리신광교회에서 열린 예장 통합 제103회 총회에서 담임목사 청빙과 관련해, 총회가 우리 교회의 바람과 달리 여러 다른 결론을 내려 성도 여러분들께 걱정과 우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서두를 열었다.

    그는 “명성교회는 102회기 총회 헌법위원회가 헌법 제28조 6항 목회대물림방지법에 대해 ‘개교회 자유권과 교인들의 기본권을 침해할 소지가 있으며, 이미 은퇴한 자녀들을 제한할 법적 미비가 있으므로 즉시 수정·보완·개정해야 한다’는 해석에 기인하여 교회 청빙위원회와 당회가 공동의회 및 노회의 청빙 모든 절차를 적법하게 진행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 노회 일부 목회자들은 이 청빙 절차에 대해 총회에 청빙결의 무효소송을 제기했고, 총회재판국은 8월 7일 명성교회 담임목사 청빙 절차가 적법하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판결 전에는 총회 헌법위에서 현재의 총회 헌법으로는 명성교회 청빙 절차를 제한할 수 없다는 최종 해석을 내렸다”고 했다.

    이종순 장로는 “저희 명성교회는 규칙부와 헌법위원회 해석은 총회의 보고사항이고 재판국의 판결은 선고함으로 그 효력이 확정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었다”며 “그러나 총회에서는 헌법위원회나 규칙부 보고를 받기만 하면 되는데, 그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해석 자체를 다 취소해 버리고 재판국 판결에 대해서도 확정된 부분을 취소하는 결의를 내렸다”고 지적했다.

    이 장로는 “이러한 행위들은 여러 불법성을 내포하고 있다”며 “그러나 재판국의 청빙 결의가 유효하다는 판결은 아직도 살아있고 유효하며, 당회는 이런 여러 불법성에 대해 법리적 부분을 보다 면밀하게 검토하고 대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는 “교우 여러분들은 절대 걱정하거나 실망하지 마시고 갑절의 기도를 해 주시면, 주님께서 틀림없이 우리에게 좋은 결과를 주실 줄 믿는다”며 “더욱이 교회가 인정하지 않은 단체들이 근거없이 유언비어를 터트리고 SNS에서 교회 음해하려 하고 있다. 앞으로 이런 행위를 당회가 엄중하게 치리해서, 더 이상 교회를 어지럽히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힘을 모아달라”고 덧붙였다.

    김하나 목사는 보고 후 예배 말미 “기도해 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죄송한 마음”이라며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게 은혜 주실 줄 믿는다”고 말했다.

    이후 “환란과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우리를 단련시키셔서 정금같이 나오게 하여 주시고, 주님 앞에서 반짝거리는 아름다움이 있게 하시며 보석같은 주의 종들과 교회가 되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
    “더 이상 명성교회를 외부 세력이 흔들지 않길 바란다”

    ‘서울동남노회 직전노회장 및 노회를 사랑하는 총대 일동’ 입장 발표



    ▲제103회 총회 첫날 명성교회 성도들이 피켓을 들고 총대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의 청빙유효 판결에 대해 재심을 결의한 예장 통합 제103회 총회에 대해, ‘서울동남노회 직전노회장 및 노회를 사랑하는 총대 일동’ 명의의 ‘우리의 입장’이 발표됐다.

    이들은 “서울동남노회와 관련된 제103회 총회 결의는 위법이며 무효”라며 “제103회 총회가 본 노회와 관련된 헌법위원회의 최종 해석과 규칙부의 최종 해석에 대한 보고를 받지 않기로 결의하고, 심지어는 명성교회 위임목사 청빙결의 무효소송에 대한 총회재판국의 확정 판결을 총대들의 결의로써 번복하려 시도했다”며 “이는 불법이며 법률상 무효이므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서울동남노회 일부 총대들은 “헌법위원회의 최종 해석은 총대들의 결의로 번복될 수 없다”며 “제102회기 헌법위원회는 현행 헌법 정치 제28조 6항은 입법상 미비로 ‘이미 은퇴한 목사 또는 장로의 직계비속을 후임으로 청빙하는 것을 제한할 수 없다’고 최종 해석해, 총회 개회 2개월 전 총회 임원회에 통보했다”며 “총회 임원회는 이를 즉시 시행해야 할 의무만 있을 뿐이고, 그 시행을 거부하거나 총회 본회의에 청원 안건으로 상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총회 본회의도 헌법위원회의 최종 해석을 번복하거나 취소하는 결의를 할 수 없다”며 “헌법 정치 제87조 4항에서 ‘총회가 헌법을 해석할 전권이 있다’는 것은 헌법시행규정 36조와 함께 종합적으로 해석할 때, 헌법위원회가 총회 직무로서 헌법을 해석할 전권이 있다는 뜻”이라고 했다.

    이들은 “총회재판국 판결은 선고와 동시에 확정됐다(헌법 제34조 2항). 이는 교단 헌법상 최종적 결론으로, 그 누구도 효력을 부인할 수 없다”며 “총회 결의로도 그 효력을 부인할 수 없고 번복할 수도 없다. 교단 헌법 등 법 규정에서 허용되는 재심 절차 외에 총회재판국 판결에 순응하지 않는 행위를 하는 경우, 헌법 제3조 8항의 권징 사유가 되는 죄과를 범하는 것으로 책벌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또 “헌의위원회의 직무에 대한 규칙부의 최종 해석을 총회 본회의에서 거부한 것은 총회의 법질서를 무너뜨린 것”이라며 “서울동남노회 규칙 13·18조에 따르면 헌의위원회는 접수된 헌의안을 분류하여 각 부서에서 회의를 원만하게 진행하도록 헌의하는 직무를 감당하고 있다”고 전했다.

    총대들은 “서울동남노회 규칙 13조에 나와있는 ‘심의’라는 단어는 접수된 서류의 형식요건을 심사하고 분류하여 본회의에 헌의하는 것”이라며 “그러므로 규칙부의 해석은 정당하고, 만약 총회 본회의에서 규칙부의 최종해석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각 노회마다 정기노회를 할 필요가 없고 헌의위원회에서 심의하여 종결하면 되는 결과를 초래하므로 정치부 등 각 부서의 존재 의의도 없어진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마지막으로 “서울동남노회에 대한 제103회 총회 결의를 수용할 수 없다”고 천명했다.

    이에 대해 “제103회 총회가 헌법위원회 해석과 규칙부 해석에 대해 보고를 받지 않기로 결의한 것은 수용할 수 없다. 이미 노회 결의와 성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명성교회는 위임목사에 대한 위임식을 마쳤기에, 누구도 위임목사에 대해 다룰 수 없다”며 “교회의 담임(위임)목사 청빙은 전적으로 지교회와 교인의 자유이고, 교회와 노회의 고유한 기본 권리이며, 노회는 지교회의 요청을 허락하고 지원하면 되며 총회에서는 그 어떠한 결의도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서울동남노회는 상기와 같은 총회의 위법한 결정을 수용할 수 없고, 명성교회를 무너뜨리려는 음해 세력에 맞서 총회 헌법이 부여한 책무인 지교회를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끝까지 지켜나갈 것”이라며 “더 이상 서울동남노회와 명성교회를 외부 세력이 흔들지 않기를 바라고, 계속 기도해 주시기를 앙망한다”고 했다.


    ====================================================================
    분당우리교회] 추석 명절 가정예배(추도예배) 순서지(대표기도·설교 예문)

    ⓒ분당우리교회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가 2018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도를 위한 추석 명절 가정예배(추도예배) 순서지를 공개했다.

    교회 측은 이 같은 자료를 제공하면서 "추석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고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주님 앞에 예배드리는 가정 가정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
    국세청, 종교인소득 신고 전산시스템 개통

    홈택스 입력하면 연말정산 자동 계산



    국세청은 종교인소득을 홈택스(hometax.go.kr)에서 간단하게 신고할 수 있는 ‘종교인소득 신고 전산시스템’을 개통했다고 18일 밝혔다. 종교단체가 종교인소득을 기타소득으로 신고할 때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별도 회계프로그램 없이 간편하게 연말정산을 할 수 있다. 각종 공제금액만 홈택스에 입력하면 연말정산 세액이 자동으로 계산된다.

    연말정산을 하지 않는 종교단체는 지급명세서만 작성해 제출할 수 있다. 종교인별로 원천징수 영수증도 출력 가능하다.

    정부는 2015년 기타소득 항목에 ‘종교인소득’을 추가해 올해 1월부터 종교인에게 과세하고 있다. 종교인은 과세 소득을 근로소득이나 기타소득 중 하나로 선택해 신고할 수 있다. 근로소득은 상대적으로 신고 절차가 복잡한 반면 공제 혜택이 큰 장점이 있다. 기타소득은 신고 절차가 간편하다.

    국세청은 종교인이 과세 소득을 기타소득이나 근로소득으로 신고했을 때 각각의 예상 세액을 비교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다. 종교인소득 신고 지원을 위해 올해 초 전담 인력 107명을 충원했고 종교단체를 직접 방문해 시스템을 시연하는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
    세계평화 주장 말고, 가정파괴나 하지 말라!” 신천지 피해 가족들 호소



    -신천지 세계평화 내세운 내부결속 집회 개최
    -신천지 피해 가족들, 신천지 실체 알리는 맞불집회 열어

    신천지 우상화 행사장 앞 “가정 파괴 중단하라” 규탄

    교계·피해자 부모, 인천 ‘만국회의’에 맞대응 집회



    [현장] 신천지 우상화 행사장 앞 “가정 파괴 중단하라” 규탄 기사의 사진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 회원들과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성도들이 18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앞에서 신천지를 규탄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인천=송지수 인턴기자

    [현장] 신천지 우상화 행사장 앞 “가정 파괴 중단하라” 규탄 기사의 사진

    18일 인천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 주변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중앙광장에는 흰색 상의를 입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교주 이만희) 신도 수백명이 부산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광주 울산 마산 등 각 지역 이름이 적힌 팻말을 들고 돌아다니는 청년도 보였다. 중앙광장을 지나 서문 쪽으로 향하자 그 수는 점점 늘어났다. 서문에는 계단을 따라 신천지 신도 1000여명이 왼손에 각국 국기를 흔들고 있었다.

    신천지 피해자 부모들도 서문 앞에 섰다.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전피연·대표 홍연호) 회원 40여명이 50m 간격으로 경기장 주변을 에워쌌다. 이들은 ‘종교 사기꾼 이만희는 가정파괴 중단하라’ ‘신천지는 우리 아이들을 학교로 돌려보내라’는 팻말을 들고 이들을 에워쌌다. 시간이 지나며 팻말과 함께 확성기로 ‘아이들아 돌아와라’를 외치는 피해자 부모들의 수는 늘어났다. 정문 앞에도 ‘가정파괴 신천지는 인천에서 따나라’는 현수막이 여러 장 붙었다.

    신천지 교주 이만희(87)씨의 우상화를 위한 위장 평화행사인 ‘만국회의’ 행사현장이었다. 이씨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의 대표를 겸하고 있다. 이들은 세계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국제법을 제정한 지 4주년이 됐다고 선전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인천기독교총연합회(인기총·회장 이동원 목사) 성도들도 집회를 위해 모여들었다. 인천서부경찰서는 이날 ‘만국회의’를 위해 신천지 측에서 5만명, 인기총에서 1만5000명, 전피연에서 500명이 집회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경찰 병력도 36개 중대 3000여명이 투입됐다.

    만국회의 개최 시간이 다가오면서 두 집단 간 충돌이 빈번해졌다. 오후에는 각 지역에서 도착한 신천지 신도들과 전피연 회원들 간 몸싸움이 발생하기도 했다. 10여분간 지속된 몸싸움은 경찰이 HWPL 행사 참가자의 이동로와 집회 현장을 구분하면서 일단락됐다. 이어 인기총에서도 경기장 밖으로 난 인도를 따라 풍선을 든 채 서서 대관 취소를 요구했다. 울타리 반대편에서는 신천지 신도들이 북과 장구, 징을 동원해 방해했다.

    만국회의가 신천지 행사인지 몰랐다며 집으로 향하는 사람도 있었다. 경기도 북부 지역에서 지인과 함께 만국회의에 왔다는 이모(63)씨는 시위 현수막을 보고서야 만국회의가 신천지와 연관된 사실을 알았다. 이씨는 “세계평화를 위해 유명 인사들이 모였다는 사실만 듣고 왔다”며 “신천지와 연관된 행사임을 알고 항의했더니 지인은 오히려 ‘이번 기회에 신천지에 들어오면 되지 않냐’고 말해 화가 났다”며 지하철역으로 향했다.

    지역 주민들도 불편함을 감추지 않았다.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향하던 김다민(26)씨는 사이비종교와 연관된 행사가 공공장소에서 개최된다는 사실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김씨는 “기독교 신자가 아니라도 신천지가 불법을 자행하는 사이비 집단인 사실은 알고 있다”며 “인천시 당국이 왜 경기장 대관을 허가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고개를 흔들었다.


    =====================================================
    한국관광공사, 신천지 HWPL 행사 만찬 비용 지원 논란



    한국관광공사가 이단 사이비집단 신천지의 위장 평화 행사에 수 차례 예산을 지원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관광공사 측은 관련 법규에 따라 예산 지원을 했을 뿐 신천지와의 관련성을 전혀 알지 못했다는 입장이지만, 공공기관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단체에 예산을 지원한 셈이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강원도 원주시 세계로에 위치한 한국관광공사.

    신천지 위장 단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주최한 행사에 한국관광공사가 예산을 지원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반사회적 집단 신천지는 해마다 9월이면 만국회의라는 이름으로 대규모 평화행사를 열어왔습니다.

    신천지 HWPL은 올해도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지구촌 전쟁종식과 세계 평화를 위한다는 명분아래 대규모 집회를 가졌습니다.

    만국회의는 겉으로 세계 평화를 위한 행사라고 포장하지만, 실제는 전세계의 전쟁을 종식 시키는 '평화의 사자'로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을 찬양하는데 초점을 맞춰왔습니다.

    [녹취] 김남희 대표 / 세계여성평화그룹 (2016년 9월 19일 만국회의 당시)
    “HWPL 이만희 대표님의 세계평화선언문으로 평화의 시대의 서막이 열렸으므로 지금까지의 평화의 물결은 오대양 육대주를 덮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신천지 자체 행사나 다름없는 행사에 한국관광공사가 예산을 지원해 온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예상됩니다.

    CBS 취재결과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HWPL 주최 만국회의에 예산 9백여만 원을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관광공사 측은 “국제회의지원에관한법에 따라 HWPL 행사를 지원했다”며, “HWPL 측이 100개 나라, 외국인 400명, 내국인 200명이 참석하는 행사라고 신청서를 제출해 오찬과 만찬 비용으로 924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회의지원에관한법률에 따르면 국제기구에 가입하지 않은 단체가 국제회의를 개최할 경우 외국인 150명 이상을 초청해 2일 이상 행사를 진행하면 예산을 지원할 수 있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관광공사는 과거에도 HWPL 주최 행사에 예산을 지원해왔던 것으로 추가 확인됐습니다.

    [녹취] 한국관광공사관계자 (관광공사 건물 스틸)
    (말자막) “과거에도 조금 있었대요. 한번씩. 우리는 (신천지)구분 안하다보니까”

    관광공사는 규정대로 처리했을뿐 HWPL과 신천지의 연관성은 몰랐다고 해명했지만, 결과적으로 신천지 행사를 수차례 지원해 온 셈입니다.

    만국회의의 허구성을 지적해 온 이단 전문가들은 교계와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공공기관들이 신천지 대관을 허용한 데이어 예산 지원까지 해왔다는 사실에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입니다.

    [인터뷰] 현문근 목사 /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이단대책위원장
    “HWPL 신천지 만국회의가 완전히 사이비 집단임에도 불구하고 관공서에서 이렇게 금액을 지원한다는 사실 자체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구요. 한국관광공사가 이런 행사와 연계를 갖고 지원까지 한데 대해서 분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난 2016년 9월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신천지 만국회의 당시에도 서울시가 행사 명칭후원과 컨퍼런스 지원금 1천 여만 원을 책정했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 서울시 관계자도 만국회의와 신천지의 연관성을 몰랐다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신천지 만국회의 행사장 앞에서 가정파괴를 일삼는 신천지의 실체를 알려온 신천지 피해가족들은 공공기관의 신천지 행사 지원에 분통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
    “나 여자야!” 여성 교도소간 트랜스젠더 성범죄 행각



    자신을 여성이라고 주장한 영국인이 여성 전용 교도소에서 다른 여성 수감자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러 논란이 일고 있다. 성전환 수술을 받지 않고도 자신이 주장하는 성정체성을 존중 받고 차별받지 않아야 한다는 일부 한국의 움직임에도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메트로 등 영국 신문들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스테판 우드(Stephen Wood‧52)라는 영국인은 웨스트요크셔 카운티에 있는 여성 감옥인 뉴 힐 프리즌(New Hall Prison)에서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다수의 여성 수감자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렀다.

    우드는 자신의 신체를 노출하거나 다른 여성 수감자들의 가슴을 만졌다. 또 부적절한 성적 발언을 하거나 다른 수감자들이 원치 않는 키스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우드와 가까이 지냈던 한 여성은 법정에서 “그는 가끔 크로스 드레서(이성 복장을 입는 사람)로 활동할 뿐 남자”라면서 “그는 평소 남성 옷을 입고 면도도 하지 않는다”고 증언했다.

    리즈의 형사법원은 우드가 받고 있는 총 4건의 성범죄 혐의 중 2건에 대해 유죄 판결을 내렸다. 우드는 판결 직후 남성 전용 교도소로 이감됐다.

    우드는 과거 소아성애 행각을 벌였고 2016년에는 또 다른 여성을 강간해 수감된 전력이 있다. 또 이웃을 칼로 찌른 혐의도 받고 있다. 우드는 2014년 이후부터 자신의 성정체성이 여성이라고 주장하며 이름을 카렌 화이트 등으로 바꾸기도 했다.

    영국은 개인이 주장하는 성정체성을 존중하고 있다. 이로 인해 현재 125명의 성전환자 죄수가 수감돼 있다.

    교도소 대변인은 “이번 실수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면서 “성전환자를 포함한 모든 죄수를 섬세하게 관리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모든 죄수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밝혔다.


    ======================================================



    독자 설교

    설교작성하기 (3년 후에는 자동삭제됩니다.)
    이 름 E-mail
    제 목



    프린트하기 기사메일보내기 독자설교


    이전으로
    교계소식
    사순절에 대한 흥미로운 5가지 사실/ 트럼프 2기 첫 내각 회의, 목사·장관인 터너의 기도로 시작
    국회 앞 25만 인파 “3.1정신으로 체제 전쟁 승리” /인사만 잘 해도 좋은 일이 생깁니다
    수십만 시민들 모여 “탄핵 반대” “자유 수호/ 이만희 교주로부터 수년간 성폭행 피해
    교회가 농촌 살릴 수 있다 /목회자 10명 중 6명 "노후준비 못하고 있다
    정치 양극화 ‘몸살’… 분노·혐오 내려놓고 하나님 뜻 구해야 / 목회자들에게 희망 은퇴 나이 물으니
    극심한 절망 속 다시 일어난 비결 끝 아닌 해피엔딩 / “탈북어민 강제북송 문재인, 하나님이 심판하실 것”
    트럼프 취임… 한국 교계 영향은 /“인구감소로 25년 후 한국 기독교인 32% 감소
    ‘양팔 없는 장애 극복’ 목사, 美 남침례회 부총회장 /다락방 교회 성폭행 피해자
    지미 카터, 세상에서 가장 망치질 잘했던 할아버지 / 카페서 ‘콘서트+설교’
    자선냄비에 몰래 넣은 돈뭉치 1500만원 /이영훈 목사 "야당, 192석 갖고 교만 빠져... 회개해야"
    제주항공 참사 애도…“유가족 위로하며, 축하 모임 자제하고 희생자 / 편리한 대형교회'와 '특색있는 소형교회'로 양극화 ,
    올해 주요 신대원 신입생 충원율, 총신·장신 빼고 미달 /무슬림에 강제개종 당해 결혼한 파키스탄 소녀
    탄핵안 가결…尹, 직무정지 /목회자 연금 마련” 전문경영인 임명
    여의도에선 “尹 퇴진” 광화문에선 “탄핵 반대”...7일 도심 대규모 집회
    구세군 자선냄비, /교회 탐방 유튜버들이 꼽은 ‘좋은 교회’
     | Home | 사이트맵 | 설교검색 | 설교전체보기 | 설교쓰기 |___ | 
    Copyright by 본 설교신문 자료를 다른사이트로 무단복사 절대금합니다(추적장치가동)/ 김효자 /사업자번호831-29-0156/서울시강남구도곡로1길14 /통판:서울강남01470/문자로 질문바람010-4394-4414 /E-mail:v919@naver.com   Contact Web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