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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평등 결사반대’ 청와대 앞에서 혈서 썼다 /공중 곡예? 예배, 어디까지 ‘창조적’일 수 있나?
    2018-07-27 02:25:06   read : 3453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목회자 30여명 NAP 폐기 촉구… 청와대 앞에서 혈서 썼다














    목회자 30여명 NAP 폐기 촉구… 청와대 앞에서 혈서 썼다 기사의 사진
    목회자 30여명이 26일 청와대 앞에서 혈서를 작성한 뒤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 폐기를 촉구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목회자 30여명이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 폐기를 촉구하며 청와대 앞에서 혈서를 썼다. 최근 길원평 동성애 동성혼 개헌반대 국민연합(동반연) 실행위원장과 염안섭 전문위원, 김혜윤 건강과가정을위한학부모연합 대표의 삭발에 이어 이번엔 목사들이 혈서까지 작성한 것이다.

    부산 대전 울산 김해 안산 등에서 온 이들 목회자는 26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부근에서 열린 ‘NAP 문제점 규탄 및 폐지촉구 국민대회’에 참석해 손가락에서 흘린 피로 흰 종이에 ‘성평등 결사반대’ ‘차별금지법 결사반대’ 등의 문구를 썼다.

    한국교회 역사상 목회자들이 청와대 앞에서 혈서를 쓰기는 처음이다. 혈서 작성에 참여한 윤치환(안산 사랑의교회) 목사는 “목회자들이 혈서까지 쓰면서 NAP 반대 의사를 밝힌 것은 정부 정책이 성경의 원칙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데다 한국교회 성도들의 종교·양심·사상의 자유를 침해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남승제(대전 주가사랑하는교회) 목사도 “독립운동에 참여했던 민족운동가들의 심정으로 나라를 살리고 잘못된 성평등 정책을 저지하기 위해 목숨이라도 바치겠다는 마음으로 혈서 쓰기에 동참했다”면서 “국민 정서를 무시한 법무부 박상기 장관과 황희석 인권국장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목청을 높였다.

    이날 임석철 아주대 산업공학과 교수는 “감상적 분위기에 편승해 동성애를 합법화한다고 해서 동성애가 치유되는 게 절대 아니다”면서 “육체적·정신적·영적 치유를 통해 동성애자들이 정상적인 삶을 살도록 도와주는 게 진짜 인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은 대한민국 역사를 망친 주인공으로 남지 않도록 현명한 판단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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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로교회 신옥주씨 구속

    고위간부 3명과 함께 특수상해와 공동폭행 등의 혐의 조사



    과천 은혜로교회 신옥주씨가 구속됐다. 남태평양 피지에서 출국을 막기 위해 신도들을 감금하고 집단 폭행했다는 혐의에서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 관계자는 26일 “신씨가 다른 공범 3명과 함께 26일 오후 6시 법원에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면서 “집행부인 공범들에 대한 추가수사를 통해 혐의를 밝혀낼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범죄수사대는 24일 입국한 신씨와 공범을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인천공항에서 긴급 체포한 바 있다.

    신씨는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하며 ‘환란 날의 피난처가 남태평양 피지’라면서 400여명의 신도들과 함께 집단생활을 해왔다.

    탈퇴자들과 피해 가족들은 은혜로교회 신도들이 이탈하려는 신도를 ‘타작마당’이라는 이름으로 집단폭행 하며, 신씨를 우상화하고 가정을 파괴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은혜로교회와 신씨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식의 비유풀이를 하며 자의적으로 성경을 해석하고 130년 한국교회 역사를 부정한다는 등의 이유로 2014년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신 총회에서 이단으로 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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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의증인 실체를 말한다] “아마겟돈 전쟁 난다”… 위기감에 직장 사직·가산 탕진



    [여호와의증인 실체를 말한다] “아마겟돈 전쟁 난다”… 위기감에 직장 사직·가산 탕진 기사의 사진
    여호와의증인은 세상 종말의 때 아마겟돈 전쟁이 벌어진다고 교리적으로 강조한다. 핵심교리서 ‘계시록 그 웅대한 절정은 가까왔다’에서 아마겟돈 전쟁 때의 하늘 심판을 묘사한 그림. 현대종교 제공

    여호와의증인은 현대 시한부종말론 집단의 원조로 불린다. 종파 설립 초기부터 특정 시기에 그리스도의 재림이 도래하거나 아마겟돈 전쟁이 벌어져 천년왕국이 온다고 강조했기 때문이다.

    여호와의증인 창시자 C T 러셀(1852∼1916)은 1872년 안식교의 영향을 받아 새로운 종파를 창설했다. 그는 1874년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불발에 그쳤다. 1914년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나 세상이 끝날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또다시 불발됐다.

    러셀에 이어 2대 교주에 취임한 러더 퍼드는 세상 종말이 1925년에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여호와의증인 지도부는 1975년 10월 초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나 지구가 멸망할 것이라고 신도들에게 은연중 강조했지만 이마저도 실패로 돌아갔다. 이후 “1914년을 기점으로 한 세대(70∼80년) 안에 종말이 온다”는 주장이 나왔다. 그러나 1994년이 지나도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

    종말이 곧 온다는 위기감에 따라 신도들은 적극적인 포교활동을 펼쳤다. 한국의 경우 1969년 8911명에 불과하던 신도가 6년 만에 2만9759명으로 300% 증가했다. 1990년엔 8만6000명을 넘어섰고 지금은 10만명 이상으로 추산된다.

    시한부종말론이 수차례 빗나갔음에도 여호와의증인은 그들의 핵심 교리서에서 아마겟돈(종말)이 온다고 지속적으로 강조했다. 이로 인해 학업 중단과 사업 포기, 직장 사직, 가산 탕진 등의 현상이 빈번하게 나타났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이들은 지금도 1914년 예수님이 재림했다고 철석같이 믿고 있다. 특히 아마겟돈 전쟁 후 여호와의증인만을 위한 천년왕국이 설립돼 14만4000명이 왕 노릇한다는 허황된 생각에 빠져 있다.

    여호와의증인 관계자는 “우리는 시한부종말론의 특성을 보인 적이 없다. 일반 사람들이 말하는 종말을 주장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으니 일부 신도들이 주장할 수도 있다고 본다”며 말끝을 흐렸다.

    ‘역사적으로 수차례 종말을 주장한 사실은 맞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1975년 10월 종말을 주장하지 않았다”면서 “일부에서 우리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시한부종말론 집단이라고 말을 만들어내고 있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전문가들은 여호와의증인이 시한부종말론 주장과 극도의 배타성 등 반사회적 사이비종교 집단의 특성을 갖춘 만큼 경계를 늦춰선 안 된다고 당부했다. 탁지일 부산장신대 교수는 “반복적인 시한부종말 주장이 가능한 것은 자신들의 선택이 잘못됐음을 인정하기 싫어하는 신도들의 심리와 조직 강화, 재정 확대, 신도 통제가 필요한 사이비종교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한국사회에 인권과 다양성이 강조되면서 여호와의증인이 ‘양심적 병역거부’라는 이슈로 급부상했다”면서 “그들의 교리 속엔 반사회적, 반국가적 이데올로기가 숨어 있으며 다른 나라에서처럼 언젠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것이라는 사실을 절대 잊어선 안 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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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사랑, 이곳에도 임하소서”

    중범죄 청소년 믿음으로 이끄는 차인숙 목사와 작은빛선교회

    작은빛선교회 차인숙 목사(가운데)와 멘토들이 지난 20일 대구 북구 읍내정보통신학교(대구소년원)를 찾아 치킨을 앞에 두고 수감 청소년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하나님의 사랑, 이곳에도 임하소서” 기사의 사진

    낮 12시 정각, 육중한 철문이 열렸다. 까까머리에 노란 반팔 셔츠와 반바지를 입은 건장한 청소년들이 면회소 안으로 줄지어 들어왔다. 셋 중 한 명꼴로 팔과 다리에 검푸른 문신이 뒤덮여 있다. 눈빛도 날카롭다. 휘발유를 끼얹은 것 같은 분위기. 누군가 밀치거나 해서 불꽃이 튄다면 곧장 활활 타오를 듯한 긴장감이 흘렀다.

    폭염 경보가 발령된 지난 20일 대구 북구 읍내정보통신학교를 찾았다. 탈옥을 막기 위한 쇠창살과 둥글게 말려진 철조망으로 둘러싸인 곳. 이곳의 다른 이름은 대구소년원이다. 성인들의 교도소를 흔히 ‘학교’란 은어로 부르는데, 소년원은 정식 명칭이 학교다. 원장은 교장이고 보호직 공무원은 선생님으로 불린다.

    폭력 절도 성범죄 등 중범죄로 인해 6개월 혹은 2년의 사회격리 처분을 받은 만 19세 미만 청소년들이 대구소년원에 온다. 처분 후 만 22세까지 이곳에 머문다. 소년원 관계자는 “법원에서 더 이상은 훈방을 하지 못해 구금을 결정한 이들로 범죄 입건 경력이 평균 15회 정도는 된다”며 “자기들끼리는 확률적으로 서울대 가기보다 더 어렵다고 말한다”고 설명했다.

    어디서든 눈에 띄라고 노란 수의를 입힌 청소년들이 작은빛선교회 멘토들 건너편에 앉았다. 치킨 반 마리와 음료수가 나눠졌다. 짜장면이나 짬뽕도 한 그릇씩 올라왔다. 아이들이 경계심을 조금 풀고 젓가락을 옮긴다. 멘토들은 먹지 않고 그저 아이들이 먹는 걸 지켜본다. 한 달에 한 번 있는 멘토링 시간은 딱 30분. 아이들과 눈을 맞추고 같이 웃고 기도해 주기도 빠듯해 멘토는 먹을 수 없는 것이다.

    키 185㎝에 넓은 어깨와 터질 듯한 이두박근의 준호(가명·20)에게 작은빛선교회 차인숙(58) 목사가 다가가 등을 두드렸다. 폭행 감금폭행 보호관찰법위반 전력이 있는 준호는 이번엔 술을 마시고 오토바이를 몰다 사고를 내 6개월 처분을 받았다. 집안 형편이 어려운 그는 중학교만 마치고 오토바이로 야간 택배를 해왔다.

    준호는 주일 오후 1시 소년원 안에서 드리는 차 목사와 선교회의 예배에 참석한 걸 계기로 멘토링을 받게 됐다. 그는 “어릴 적 교회 주일학교에 다녀봐서 예배에 나오게 됐다”며 “4명이 함께 쓰는 방에 가만히 앉아 있는 것보다 예배에 참석하면 간식도 나오고 해서 좋다”고 말했다. 준호는 단무지로 짜장면 그릇에 남은 짜장까지 남기지 않고 닦아서 먹었다. 준호는 특별히 위협하려는 의도는 없이 악력으로 음료수 캔을 납작하게 만들면서 말을 이었다. “나가면 여자친구와 해운대에 가고 싶어요.”

    벨이 울리고 멘토링이 끝났다. 아이들은 일제히 일어나 자신들이 나온 철문 안으로 사라졌다. 짜장면을 먹고 다시 수감시설로 들어가는 아이들 뒷모습에선 30분 전 긴장감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그저 아이들이었다. 차 목사는 “엄마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일 뿐이에요”라고 말했다.

    여기 아이들은 대부분 엄마나 아빠 중 하나가 없거나 둘 다 없다. 이혼 별거 실업 폭력 등 다양한 이유로 가정이 붕괴되고 가족이 해체됐다. 차 목사는 “가해자이기 이전에 가정 해체의 피해자인 어린 원생들”이라며 “하나님의 눈물 사랑 관심이 여기에 없었다면 이들을 돌보는 기적도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 군경교정선교부가 발간한 책 ‘담 안에 갇힌 또 다른 이웃’의 맨 앞머리에 ‘하나님의 눈물 사랑 관심이 여기에’란 글을 썼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설교는 무엇일까. 차 목사는 “창세기 37장부터 나오는 요셉의 이야기”라고 답했다. 형들의 미움으로 팔려간 요셉. 만 17세 히브리 소년이 온갖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한 끝에 이집트 총리가 되는 스토리. 차 목사는 “우리 원생들이 요셉과 같이 되지 말라는 법은 없다”고 말했다.

    15명 멘토는 아이들이 떠난 면회소 자리를 뒷정리했다. 한 멘토는 “남겨진 포장지와 음료수캔 분리수거까지 오롯이 섬겨야 한다”고 말했다. 영어교사 농장운영 등 멘토들의 직업은 제각각이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한 가지, 크리스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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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계 목사들은 노회찬 의원의 죽음을 어떻게 바라볼까

    투신으로 사망한 정의당 노회찬 의원의 빈소에는 애도의 발걸음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페이스북을 비롯한 소셜네트워크에서도 고인의 죽음에 대한 애도의 글의 넘쳐나고 있다. 소셜네트워크에서 기독교계 인사들은 노회찬 의원의 죽음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2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박종민기자
    서민의 아이콘이자 노동자의 희망으로 불렸던 노회찬 의원의 투신 사망 소식에 교계인사들도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는 24일 페이스북에 '노회찬 의원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며'라는 글을 올렸다. 김동호 목사는 이 글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노회찬 의원이 정당하지 못한 돈 4,000만원을 받은 것 때문에도 힘드셨겠지만 그것에 대한 의혹이 불거져 나왔을 때 자기도 모르게 아니라고 거짓말 한 게 더더욱 힘드셨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동호 목사는 이어 "그런 면에서는 불의하고 악한 자들이 체질적으로 강한데 그 것은 얼굴이 두껍고 뻔뻔하기 때문"이라면서 "그런 사람들은 절대로 이런 정도의 일로는 죽지 않는다. 절대로.."라고 적었다.

    김 목사는 또 다윗의 예를 들어 밧세바와 동침하고 그것을 은폐하기 위해 그의 남편 우리아를 비열한 방법으로 죽인 것이 나단 선지자에 의해 드러났을 때 다윗의 수치스러움은 그 어떤 역경보다 몇 배는 힘들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목사는 그러면서 "다윗은 치명적인 역경과 그 보다 더 치명적이었던 수치 속에서도 그 삶을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을 붙잡음으로 결국 승리했다"고 전했다.

    김 목사는 마지막 문장에서 "참으로 아까운 정치인 한 사람이 스스로 세상을 떠났다"면서 "다윗처럼 견뎌내 주시지 하는 생각에 하루 종일 마음이 안타깝다"고 전했다.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도 24일 페이스북에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는 이들이 많음을 보면서 그가 보기 드물게 말과 행동이 어긋나지 않는 정직한 정치인이었음을 느꼈다"면서 "그래서 아쉬움이 컸다"고 적었다.

    유기성 목사는 또 "그의 자살 동기가 무엇인지, 어떤 죄를 지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그는 수치를 아는 사람이었음이 분명하다"면서 "자신의 죄로 인한 무게를 누구 보다 크게 느낀 사람임에 틀림없다"고 평가했다.

    유 목사는 이어 "그에게는 불의한 세상을 향한 거룩한 의분이 있었고 나라와 사회가 옳고 정의롭기를 갈망했으며, 스스로도 의롭게, 지도자답게 살려고 애를 쓴 사람이었다"고 평가하면서 "그러나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며, 자신도 죄 앞에서 얼마나 연약한 자인지를 알지 못했던 것 같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누구에게나 속죄의 복음이 필요하다"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이 아니면 죄에서 구원받을 길이 없다. 교육도 정치도 혁명도 종교도 우리를 죄에서 구원할 수 없다. 그러나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어떤 죄인도 살 길을 얻게 된다"고 강조했다.

    유 목사는 복음주의적 관점에서 노회찬 의원의 죽음을 해석했다고 볼 수 있다.

    이같은 유기성 목사의 글을 접한 서울신학대학교 이신건 은퇴교수(조직신학)는 "그의 자살은 단순히 죄책감 때문에만 일어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렇다면 유 목사는 그의 자살을 더 심층적으로 해석하거나 열린 자세를 취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이어 "예수님처럼, 그리고 인류사에서 자주 일어난 남을 위한 자발적이고 희생적인 자살에 대해서는 그가 전혀 알지 못하는 듯하다"고 "예수님은 남을 위해 그렇게 죽어도, 우리는 그렇게 죽으면 안 된다는 말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이 교수는 "모든 타살이 다 나쁜 것이 아니듯이, 모든 자살도 다 나쁜 것이 아니"라면서 "삶보다 죽음은 더 무겁고, 더 신비하지 않은가? 오늘은 이래저래 마음이 불편하고 우울하다"고 밝혔다.

    또 자살예방 활동을 해 온 조성돈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는 국회에서 자살예방포럼을 하고 있는 중에 노회찬 의원의 별세 소식을 접하고서는 모두 충격에 빠졌다고 말했다.

    조 교수는 "진보의 대중적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 그렇게 허망하게 가네요"라면서 "좀 더 정정당당하게 맞서고 부족한 면이 있다면 소명하고 했으면 좋았을 텐데 용기가 부족했나 봅니다"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박충구 감리교신학대학교 명예교수는 "예수도 죽을 것을 뻔히 알고 죽었고, 소크라테스도 죽을 것을 알고 죽었다. 그들은 역사 앞에서 자신이 할 일이 죽는 일이라고 생각한 것"이라면서 "존엄한 삶과 품위있는 죽음은 별개의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이어 "조야한('상스럽고 천한' 뜻:편집자주) 평가로 자신보다 훨씬 고귀한 삶을 살아간 이에게 욕을 돌리는 경박한 기독교인을 보면 내가 기독교인이라는 사실이 서글프다"며 에둘러 비판했다.

    박 교수는 또 "나는 고인이 자신의 죽음으로 남긴 과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일들, 자의든 타의든 더 할 수 없게 되어 우리에게 부탁하고 먼저 떠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교수는 "그가 떠난 세상 갑자기 텅 빈 것 같다. 우리는 소중한 사람을 잃었다. 노무현에 이어 노회찬, 우리는 왜 이렇게 불행한가?"라고 글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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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중 곡예? 예배, 어디까지 ‘창조적’일 수 있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미국서 주목받는 ‘Creative Worship’



    ▲공중 곡예사가 예배를 위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페이스북

    안개가 깔린 무대, 화려한 조명, 하늘에서 펼쳐지는 공중 곡예사의 퍼포먼스. 앞에 나선 가수는 노래를 부르고, 성도들은 무대 앞을 뛰어다니며 소리를 지른다.

    미국에서 젊은 신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새로운 예배인 일명 ‘창의적 예배’(creative worship)의 모습이다. 이들은 “안개와 퍼포먼스를 보면서 믿을 수 없는 영적 체험을 했다”고 고백한다.

    최근 크리스천포스트는 엠버시교회(Embassy Church International)가 주도하는 창의적 예배에 관해 보도했다.

    앰버시 교회는 5년 전 애틀랜타 주에서 대졸자 12명이 모여 시작됐다. 2년 동안 11명에 그쳤으나 그 후 30명으로 늘었다. 그러다 예배에 각종 창조적인 기술을 접목하며 큰 성장세를 보였다. 조명을 넣고 안개를 뿌리자 참석자는 400명으로 늘었다.

    이 교회를 이끌고 있는 아자니 브라운 목사는 “예배 때 안개를 뿌리니 믿을 수 없는 경험을 하게 됐다. 에너지 넘치는예배가 이뤄지면서 모든 형태의 힐링과 기적을 체험했다. 성도들이 창의성을 접할 뿐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임재와 영광을 경험한다. 우리는 창의성을 교회의 다음 단계로 끌고 가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교계에서는 일단 창의적 예배를 반기는 분위기다. 교회에 등을 돌리던 젊은이들을 붙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보기 때문이다. ‘2010 전미 기독인대회’에서는 ‘보수 교단이 혁신적인 예배를 채용하면서 극적인 성도수 증가를 경험했다’는 보고가 나왔다.



    ▲찬양팀 무대 뒤에서 화려한 조명이 비추이고 있다. ⓒ페이스북

    엠버시 교회는 이러한 여세를 몰아 지난 4월 예술과 문화, 미디어와 대중문화, 기술 등이 총망라된 콘퍼런스를 열기도 했다.

    브라운 목사는 “우리는 거대한 교회를 꿈꾸지 않는다. 다만 사람들이 감정적·육체적·정신적 치유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러한 예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교회 전문가 앤 브록은 “대중문화 기법을 지나치게 차용한 예배에 우려가 든다”면서 “하나님은 우리를 당신의 형상으로 지으셨고, 창의적인 인물로 빚으셨다. 그러나 최근에는 우리의 예배가 어떻게 되어가는가에 대한 고민이 있다”고 지적했다.

    시애틀 퀘스트교회를 이끌고 있는 조유진 목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날 교회에서는 조명과 안개보다 겸손하고 성령의 임재를 더 의뢰할 필요가 있다고 확신한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후 예배 스타일과 현대 문화와의 관련성에 대한 논쟁이 일자 조 목사는 “예배 형식을 논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다. 생산성과 환경은 고유의 자리와 가치가 있다. 우리의 초점이 너무 성장, 생산성, 환경에 맞춰져 있는 것은 위험해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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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미국인 목사 풀어주지 않으면 터키에 대규모 제재"

    단체사진 촬영하러 가는 트럼프와 에르도안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터키에서 가택 연금된 미국인 앤드루 브런슨 목사의 즉각적 석방을 촉구하며 터키에 대규모 제재를 가하겠다고 압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미국은 위대한 기독교인이자 가장, 아주 멋진 사람인 앤드루 브런슨 목사의 장기간 억류에 대해 터키에 대규모 제재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엄청나게 고통받고 있다"며 "이 무고한 신앙인은 즉각 풀려나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도 미 국무부 주도로 이날 열린 종교의 자유 관련 장관급 회의 기조연설에서 브런슨 목사를 석방하지 않으면 터키에 대한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1993년 터키에 입국한 브런슨 목사는 2010년부터 서부 이즈미르에서 교회를 이끌어오다 지난 2016년 10월 테러조직 지원과 간첩죄로 구속됐다.

    터키 이즈미르 형사법원은 최근 브런슨 목사의 석방 요청을 기각했으나 건강상태를 고려해 가택연금에 처하라고 판결해 미국과의 관계개선을 모색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공소장에 따르면 브런슨 목사는 '펫훌라흐 귈렌주의 테러조직'(FETO)과 쿠르드 분리주의 무장단체 '쿠르드노동자당'(PKK)을 돕고, 간첩 행위를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으나 본인은 혐의 일체를 부인하고 있다. 유죄 판결이 내려지면 브런슨 목사는 최장 35년형에 처해질 수 있다.

    브런슨 목사 투옥 후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해 미국 정부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정부에 여러 차례 그의 석방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미국 의회도 서방과 관계가 악화한 터키 정부가 브런슨 목사를 사실상 정치적 '인질'로 이용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터키에 F-35 전투기 공급을 차단하는 법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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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교 공동체의 선교는 '교회 안으로 데려옴' 이기만 한가?

    김선일 교수의 강연문 「탈교회 시대와 한국교회의 미래」

    그리스도교 공동체의 선교는 교회 주변부의 사람들을 교회 중심으로 끌어오는 것이기만 한 것일까.

    지난 6월 연세대에서 열린 한 컨퍼런스에서 김선일 교수(웨스터민스터신대원)는 "과거와 같이 교회가 한 지역이나 문화권의 중심에서 주변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방식은 지나갔다"며, 탈교회화 되는 이 시대의 교회들은 "사회 속으로 참여하는 형태의 모델을 요청받고 있다"고 밝혔다. 부연하면 "기존의 전통적 교회의 양식에 사람들을 적응시키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과의 자생적 관계가 이루어질 수 있는 사회적 시공간으로 교회가 들어가야 하는 상황에 있다"는 것이다.

    이 내용은 연세대 신대원 및 연신원이 주최한 '37회 미래교회 컨퍼런스'에서 김선일 교수가 "탈교회 시대와 한국교회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 내용의 일부이다. 기사는 강연문을 바탕으로 작성되었다.

    강연문에 따르면 현대인들은 "본이 아니게 거대한 문명의 전환기에 놓여 있다". 사상적으로는 포스트모더니즘의 출현으로 전례없이 다양한 다름들이 한꺼번에 공공의 장으로 나와 저마다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또 한편으로는 4차산업혁명이 인간 삶의 기반들을 재편하고 있다. 그리고 이 가운데 서구사회는 '탈 기독교세계'(post-Christendom)에 진입하였고, 선교 현장은 "탈교회 시대"를 맞고 있다.

    강연문은 기독교가 중심부에서 주변부로 밀려나고 있는 서구 사회의 상황에서 새로운 모델의교회들이 일어나고 있는 사례들을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새로운 모델들의 교회는 보편적이고 정형화된 틀을 탈피하여 지역화되었다는 특색이 있고, 또 기존의 수직적 교단구조가 파생하는 위계질서로부터도 자유롭다.

    예를 들어 미국은 최근 20-30년간 초교파교회들의 괄목할만한 출범과 성장이 있었고, 소위 이머징 교회(emerging church)라고 하는 동시다발적이고 자생적인 느슨한 조직의 신앙공동체들이 활성화되었다. 또 미국의 종교인구 조사기관 바나리서치의 2009년 조사에 따르면 전통적 교회의 예배에 참석하지 않은 교인의 28%가 '대안적 형태의 종교 공동체'를 경험하였다고 한다. 대안적 형태의 종교 공동체는 가정교회, 일터교회, 미디어교회 등이다. 흥미로운 부분은 전통적 교회 참석자들의 40%만이 만족하는 모습을 보인데 반해 대안적 형태의 종교 공동체 참석자들은 66%가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이다.

    미국에 비해 세속화와 기독교 교세의 약화가 훨씬 심화된 영국에서는 국교회 차원에서 '교회의 신선한 표현들'(fresh expressions of the church) 운동을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이들 교회의 형태는 일터교회, 주중교회, 가정교회, 레저교회 등 상상력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새로운 유형들이다.

    영국의 처치아미스리서치의 2013년 조사에 따르면 영국 노르위치 주교관구 내에서 유일하게 성장한 교회들이 바로 '신선한 표현들'에 속한 교회들이었다. 이 교회들은 노르위치 주교관구 내 교회들의 약 10%를 점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에도 이같은 새로운 모델을 표방하는 신생 교회들이 생겨나고 있다. 금번 '미래교회 컨퍼런스'에서도 새로운 모델의 교회 목회를 시도하는 3명의 목회자를 초청하여 그들의 목회현장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교회 컨퍼런스 주최측 및 초청된 강연자들은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 등장하는 새로운 모델의 교회들을 '선교적 교회'(missional churches)라고 호칭했다.

    선교적 교회를 설명하는 여러가지 정의들이 있는데 한국일 교수(장신대 선교신학)의 설명을 차용하면, "선교적 교회는 교회 존재의 이유와 목적을 선교에 두는데 이들은 선교 개념을 더이상 지리적 공간적 차원에 제한하지 않고 이 세상 전체를 선교 현장으로 본다".

    김선일 교수는 강연문에서 탈교회 시대에 교회가 점점 더 세상의 주변부로 밀려가는 것은 사실이나 이것이 복음의 위축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님을 분명히 하면서 "오히려 형식화된 종교의 틀을 넘어 복음을 새롭게 표현하는 기회로 전환될 수 있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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