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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는 가장 자비하시다
    2002-03-28 23:21:35   read : 2536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설교 본문 : 야고보서 5:7-11 방송 듣기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이 무엇이겠습니까? 세속철학에서 말하는 것과 어쩌면 그렇게도 똑같은지요? 백 가지 덕의 항구는 인내인 것과 같이 신앙생활의 최고의 덕목도 인내입니다. 우리는 예수 재림하실 때까지 거저 꾹 참아야 합니다. 부당한 일을 당할 때가 한두 번입니까? 보복하고 싶지만 그런 기회가 있을 때라도 무조건 참아야 합니다.

    어떤 환경가운데서도 변치않고 참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인내라는 것은 우리의 전 영혼이 하나님의 뜻에 전적으로 복종하고 하나님을 대망하는 것입니다. 폭풍속에서도 비바람 속에서도 그리스도의 인내속에 마음을 다하여 거함으로써 평안을 누리는 것, 그리고 어떤 경우에도 남을 축복할 수 있는 자리를 지키는 것, 그것이 그리스도인의 인내입니다.

    오늘 본문은 인내해야 할 세 가지 모범을 보여줍니다. 첫째로, 농부의 인내를 보라고 했습니다. 농부는 그 땅의 소출을 얻기 위해 얼마나 열심히 일합니까? 자기 밭을 부지런히 돌보고 여름의 더위에 고생합니다. 열매가 하룻밤 사이에 맺어집니까? 땀을 흘리고 수고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며 그 다음에 곡식입니다(막 4:28). 오랜 인내의 기간을 통과한 다음 때가 되어야 거둡니다(갈 6:9). 그것이 하나님이 자연계에 세우신 정직한 법칙입니다. 그래서 미당 시인은 이렇게 노래합니다.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그렇게 기다림과 인내, 성실과 돌봄의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그 열매가 그렇게 달고 아름다운 것입니다.

    여러분이 수십 년 눈물과 기도로 키운 아들 딸들이 성혼할 때 여러분의 눈에 눈물이 맺히고 가슴에 남모르는 엄청난 감정의 해일이 이는 까닭이 무엇입니까? 나의 기도 나의 수고 나의 애씀이 하나님의 도우심과 축복으로 여기까지 이르렀다는 감격이 아닙니까? 시 126:6에 "울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그 단을 거둔다"고 했습니다. 울며 씨를 뿌리는 자만이 기쁨의 단을 거둔다는 이 평범한 진리를 간과하지 마십시오. 단을 거두기까지는 울며 씨를 뿌리는 아픔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비록 눈물이 날 정도로 힘든 나날들이지만 농부가 땀을 흘리는 것은 수확에 대한 기대가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직분을 감당해야 되겠다고 생각만 하고 복음전도의 사명을 수행해야 한다고 말만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행동하는 양심이 되고 실천하는 신앙인이 됩시다. 울며 씨를 뿌립시다. 주의 강림하실 때까지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고 수고합시다. 내가 먼저 은혜를 받기 위해 기도합시다. 내게 맡기신 그 영혼의 구원과 성장을 위해 열심히 전도하고 가르칩시다. 기도는 훈련입니다. 신자는 누구나 기도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지만 훈련받지 않으면 기도하기 힘듭니다.

    주님은 거저 우리 영혼을 구원하셨나요? 사 53:11에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 것이라"고 했습니다. 주님은 피땀흘려 기도하시며 십자가의 수난을 통하여 우리를 구원하시고 난 다음에 구원받은 그 영혼들 때문에 만족히 여기고 계십니다. 수고한 것이 있어야 만족도 있습니다. 농부가 별 것 아닌 곡식을 위해서도 그렇게 참고 기다리는데 신자가 천국영광을 위해 더 기다리지 못할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는 길이 참아야 합니다. 야고보 사도가 권면합니다.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약 1:4). 무릇 좋은 것은 인내한 후에 옵니다. 인내로 귀한 것들이 완성됩니다. 인내는 분명히 씁니다. 그러나 그 열매는 답니다. 창조의 시간은 낮도 있고 밤도 있습니다. 창세기 1장에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했습니다. 낮만 좋고 빛만 좋은 것이 아닙니다. 밤도 좋고 어둠도 좋은 것입니다. 밤이 깊어지면 새벽이 오지 않습니까? 천국의 파수꾼인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까지 참았는데 더 참으라는 말입니까?" 그렇게 원망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열매를 영글게 하시는 적당한 시간이 이를 때까지, 끝까지 참으시기 바랍니다.

    둘째로, 선지자들의 인내를 보라고 했습니다. 성경에 나타난 선지자들의 고난과 인내, 그리고 인내의 극치인 순교를 본받으라는 것입니다. 요셉은 형들에게 팔려 애굽 옥중에 갇히는 모진 시련을 당했으나 끝내 애굽의 총리 대신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던 다니엘은 사자 굴에 던져지는 혹독한 형벌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의 멸망을 예언한 예레미야는 백성들의 비방을 받으며 구덩이에 갇히기도 했습니다. 스데반은 돌에 맞아 순교했습니다. 선지자들은 이 땅에서 모두 고난을 당했습니다. 인내의 싸움을 싸웠습니다. 우리는 무례한 군중과 함께 고난을 당하는 것이 아니라 선지자들과 함께 고난을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버금가는 선지자였던 모세는 얼마나 인내했습니까? 그는 40년 동안 철저히 버림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거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은 반드시 고난이란 훈련을 받게 되는데 고급과정일수록 인내의 기간이 깁니다. 독수리는 비바람을 맞지 않으면 높은데로 올라갈 수 없습니다. 회오리바람이 세게 칠 때 더욱 높이 올라갑니다. 모세는 낮아지고 외롭게 되어 처량한 신세가 되었을 때부터 하나님의 건짐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떨기나무같이 되었던 모세는 마침내 이스라엘의 지팡이가 되었고 불기둥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그를 가까이 하신 것입니다. 그의 오랜 인내의 기간에 하나님께 철저히 사로잡힌 사람이 되었습니다. 성령의 폭발적인 은혜가 임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애굽을 흔들었고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해 낼 수 있었습니다.

    사실 하나님께는 시간 개념이 우리와 다릅니다. 모든 현상적인 사건들은 그들의 기간이 있고 그 기간을 뛰어넘지 못합니다. 시편 90:4에는 "모든 시대가 밤의 한 경점 같다"고 했는가 하면 사 54:7에는 "내가 잠시 버렸으나"고 했지만 실제로 이스라엘 백성은 2천년 동안이나 버림을 당했습니다. 과연 주님께는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같습니다(벧후 3:8). 그러므로 우리의 관점으로 하나님의 섭리에 불만하지 맙시다. 왜 누구는 빨리 죽고 누구는 오래 삽니까?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왜 누구는 잘 살고 누구는 못삽니까?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끼리 서로 책임을 전가하고 추궁하지 맙시다. 우리가 서로 미워하고 다투고 따지는 동안 우리 주님은 문 앞에 서 계시다가 우리가 미처 발견하기 전에 우리 가운데 들어오신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마 20:51-52).

    영혼의 심한 고통과 수고는 진실한 신자의 필수적인 특징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사람들 속에 둘러 싸여서 세상의 무릎에 얼러지고 있다면 주님께 충성을 바치고 있지 않다고 의심해 보시기 바랍니다. 교회의 일꾼들이 비록 세상에서는 비천하게 배척당하지만(고후 4:13) 그리스도께는 언제나 영광이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맙시다(고후 8:23). 위대한 선지자들이 받은 고난과 인내의 태도가 없었다면 오늘날처럼 그들이 우리의 예표가 되고 모본이 될 수 있었겠습니까? 그들은 인내 때문에 영적인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영적인 영향력을 끼치며 복의 근원으로 살기위해서는 그들처럼 고통의 기간 중에 믿음으로 끝까지 인내해야 하는 것입니다.

    셋째로, 욥의 인내를 보라고 했습니다. 욥이 부자였다고 의로왔다고 유명했습니까? 아닙니다. 성도를 진정으로 유명하게 만드는 것은 고난입니다. 고난이 성도를 탁월하게 만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가 당한 특이한 고난과 그의 인내로 인하여 그를 주목의 대상으로 삼으셨습니다. 별은 밤이 아니면 빛나지 않습니다. 욥은 어떤 밤을 만났습니까? 갈대아인과 스바인의 환난을 당했는가 하면 돌풍이 불어왔고 불벼락을 받았습니다. 그는 재산을 잃고 자식을 잃었습니다. 그 다음에 친구와 아내, 가장 귀한 사랑의 언약들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여러분은 한 가지를 잃어버렸지만 욥은 여러가지를 잃어버렸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자신의 건강까지 잃어 버렸습니다.

    욥은 그가 당한 불행으로 유명했고 그보다 고난가운데서 인내함으로 더 유명했습니다. 젊은 부부 성경공부반에서 욥의 인내를 주제로 다루게 되었습니다. 한 젊은 주부가 인도자에게 질문했습니다. "목사님, 욥의 인내를 알게 해 주세요. 어서요." 그렇게 성질 급한 사람이 어떻게 인내를 배울 수 있겠습니까? 인생은 고난을 위해 태어났고 인내를 배우기 위해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 작은 자가 될수록 더 커집니다. 고난받는 것만큼 인내의 사람으로 칭송받습니다. 욥은 불행가운데 전혀 범죄하지 않았습니까? 결연한 절조와 온유한 인내가운데 있었지만 그도 불평을 드러내었고 자기의 출생까지 저주했습니다(욥 3장).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 마음의 진실함을 아시고 그 결함들을 용서하셨습니다. 그의 입에는 불평이 있었지만 그 사람 속에는 인내가 있었습니다. 그는 자기의 고통으로 인하여 자기 속에서 불평이 일어나는 것을 싫어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에 합당치 않는 말을 하게 되자 그는 자신을 경계했습니다. 하나님께로서 책망을 받자 스스로 겸비했습니다(욥 42장).

    그러면 욥의 인내에 대하여 하나님은 어떤 결말을 주셨습니까? 첫째로, 갑절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그것이 현세에서의 결말입니다. 인내의 복은 갑절의 축복입니다. 우리가 주님이 주신 고난의 기간에 인내하기로 마음에 작정만 하면 하나님께서 당신의 복을 예비하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의 일생을 인내하기로 작정하시고 결심하십시오. 반드시 갑절의 복을 받습니다. 여러분의 몸과 자식, 여러분의 재산과 사업에 반드시 갑절의 복을 받습니다. 그 갑절은 30배 60배, 100배 복의 시작입니다. 하나님께서 쌓아주시면 뺏아갈 수도 없고 막을 자도 없습니다(잠 17:14). 어려운 경제 속에서 십일조 드리기가 얼마나 어렵습니까? 사렙다 과부는 남은 떡 하나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신앙으로 살 것이냐? 물질로 살 것이냐? 우리는 순간 순간 결단해야 합니다. 신앙 아니면 절대로 헌금 할 수 없습니다. 한국 성인교인 한 사람이 1년에 평균 백 만원씩 헌금합니다. 그런데 어느 교회는 출석교인이 3,600명인데 경상비 결산이 50억이 되었습니다. 이 교회는 분명히 영적으로 경제적으로 복을 받은 것입니다. 저는 날마다 우리 교회 성도님들의 경제적 번영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송도제일교회 교우들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이 시대의 축복의 장자로서 은혜의 전달자, 위대한 공급자의 삶을 살게 하소서." 헌금도 훈련입니다. 우리 교회 모든 성도님들은 철저한 헌금훈련을 몸에 익히시기 바랍니다.

    둘째로, 은혜로운 결말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막대기가 하는 일은 복 아닌 것이 없습니다. 인내란 중압가운데 견딘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인내가운데서 하나님의 징계를 받고 겸손을 배웁니다. 하나님께 맡기는 법을 배우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믿음을 배웁니다. 그래서 다윗은 노래합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심이라"(시 23:4). 하나님은 욥의 불행과 연약을 알고 계셨습니다. 우리의 불행에 대해서 마음에 불붙는 것 같아서(왕상 3:16) 긍휼을 베풀지 않고는 견디지 못하십니다. 우선 보기에는 하나님께서 내게 잔혹하게 대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욥 30:21). 내 사정은 여호와께 숨겨졌고 원통한 것은 수리하심을 받지 못하는 것(사 40:27)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섭리의 경로가 드러나면 우리는 알게 됩니다. 겉에서 보기에는 거칠고 험한 길이지만 그 길에 바로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할렐루야!

    하나님은 불쌍히 여기시고 적절한 위로와 동정을 베푸시는 중에 우리의 슬픈 영혼, 연약한 영혼의 상처를 어루만져 주십니다. 우리의 실수와 잘못은 널리 관용하시고 용서하십니다. 라합은 기생이었고 거짓말장이였지만 하나님은 그런 상황에 대해서는 눈을 가리시고 보셨습니다(히 11:31). 사라는 전체적으로 불신과 책임전가가 가득한 여인이었지만 그 남편 아브라함에게 공손한 한 태도만을 주목하셨습니다(벧전 3:6).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가장 자비로우신 분이십니다. 악인들은 우리의 불완전을 감시하다가 우리 실수를 보면 쾌재를 부르고 악의를 만족시킵니다. 많은 선행은 그냥 지나치고 오직 악한 것만을 골라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악한 종류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풍성하신 분이십니다. 긍휼이 그 누구보다도 많고 자비에 있어서는 세계 최고이십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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