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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고상한 원칙들을 지키라
    2002-04-24 15:00:48   read : 3072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잠언 1:7-9 // 2002.04.21
    사람들은 오늘도 성공하기 위하여 밤에 잠을 안자고 열심히 공부하고 일합니다. 성공과 출세, 이것이 현대인들의 우상입니다. 더 잘 살아보기 위해서 얼마나 몸부림치는지요. "남들처럼 살아보자. 남이 하는 것을 내가 왜 못해" 특별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얼마나 유행에 약한지, 오늘 매스컴에 떠들면 내일 당장 거기 따라 우왕좌왕합니다. 남이 사는 것을 나도 사야 하고, 남이 좋아하는 것을 내가 못하면 속앓이 합니다. 이런 모습은 여자들과 APT주민들이 더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올바로 사는 것이 하나님과 역사 앞에서 승리한 삶이요 지조있는 삶이 아닙니까? 대나무는 언제나 정절을 상징합니다. 대나무 같이 절개있는 선비를 볼 때 신선함을 느낍니다. 모두가 시류를 따라 살지만 시류에 메이지 않고 자기의 주관을 따라 어떤 원칙을 세우고 거기에 충실한 사람을 우리는 마음으로 존경하고 따르고 싶어합니다.

    "성공이냐? 승리냐?"고 물을 때 성공이 일시적인 가치라면 승리는 영구한 가치입니다. 꾀를 부리고 불의를 행하면서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 이조 시대의 신숙주와 성삼문을 보세요. 신숙주는 절개를 굽히고 아부하여 출세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의롭지 못했기 때문에 숙주나물이 되어 버렸습니다. 성삼문은 신숙주보다 머리도 좋지 못하고 출세도 못했지만 그는 정절의 상징처럼 되었습니다. 그는 승리자였습니다. 출세와 성공에는 실패해도 승리자가 있는가 하면, 출세와 성공에는 승리해도 실패자가 있는 것입니다. 어떤 성공을 할 것입니까? 우리는 크고 오랜 성공 즉 끝을 볼 때에 진정으로 성공한 승리자가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예수님을 생각해 봅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성공자입니까? 영원한 승리자입니까? 예수님은 돈 모으는데도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는데도 실패했습니다. 지상에서 눈에 보이는 자기 나라를 세우는데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십자가에 못박혀 죽어버렸기에 세상적으로 말하면 혁명 실패자였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의미에서 예수님은 승리자입니다. 인류의 죄 문제를 해결하고 믿는 자의 의가 되셨습니다. 죽음을 철폐하고 믿는 자를 위한 영생을 획득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예수 믿어 구원받은 우리들에게 만강의 예배와 찬양을 받고 계시며 앞으로도 영원무궁토록 받으실 것입니다.

    그러면 승리하는 삶의 길이 무엇일까요? 성경과 역사를 보면 정말 승리한 사람은 새것따라 이리저리 움직인 사람들이 아닙니다. 승리한 사람은 지킬 것은 지키고 삶의 고상한 원칙들을 끝까지 고수한 사람들입니다. 지킬 것을 지킬 때는 여간 고난이 있고 어려움이 있습니다. 때로는 오해를 받기도 하고 융통성없는 사람이라고 손가락질도 당합니다. 그러나 가만히 보면 그런 사람들의 삶 속에 승리가 있고 정말 유익한 열매가 맺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옛 것이 좋다든지, 맹목적으로 옛날처럼 살아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몇 가지 문제에 있어서까지 너무 쉽게 원칙을 바꾼다든지, 새것을 쉽게 받아 들여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문제에 있어서는 어디까지나 보수적인 태도가 좋다는 것입니다. 조상적부터 물려받은 좋은 것을 지켜 나가는 그런 사람이 역사적으로 승리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지혜자가 권면합니다. "내 아들아 네 아버지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머니의 법을 떠나지 말라 그것이 네게 보배가 될 것이다" 잠언 6:20에도 같은 말씀이 나옵니다. "내 아들아 네 아비의 명령을 지키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아라 그것이 너의 안전판이 될 것이다" 가정이나 신앙생활 또는 국가와 교회의 중요한 문제에 대해서는 언제나 보수적인 태도가 복이 되고 안정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구약성경 렘 35:5-11, 18-19에 보면 유명한 보수주의자들인 레갑 자손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레갑이 그의 아들 요나답에게 포도주를 마시지 말고 포도나무를 기르지도 말라고 유언했습니다. 레갑의 자손들이 예레미야 시대까지 근 400년 동안 그 규례를 지켰습니다.

    하루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서 유대왕 여호야김이 레갑 자손들을 성전에 불러 모으고 포도주를 접대했습니다. "일등 포도주를 마시라" 레갑 자손들이 안된다고 말합니다. "우리 선조들이 명한대로 우리는 수백년 동안 금주를 실천하였나이다" 안되는 것은 안되고 되는 것은 된다고 말하는 의지, 용기있는 태도를 예레미야는 칭찬했습니다. 그리고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되묻는 형식으로 메시지를 전합니다. "레갑 자손이 좋은 전통을 이어 받아 이렇게 충성했다면 하나님의 백성이 그렇게 쉽게 요동해서야 되겠는가?" 이 시대는 가치관의 변화가 급격한 시대입니다. 편리하기만 하면 아무리 좋은 유산도 삽시간에 바꾸어 버립니다. 현재 내게 좋은 것만이 중요하지 다른 것은 생각지 않습니다. 자유롭게 해석할 수 있는 것은 끝까지 가봅니다. 온고지신의 여유를 너무나 무시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주장이 얼마나 경박한 것인지 우리는 다시 생각해야 합니다. 융통성도 좋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지켜나가는 것이 보다 큰 힘이요 위엄인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 당시 신약시대에는 세 종파가 있었습니다. 바리새파, 사두개파, 엣세네파입니다. 엣세네파는 특별 소수파니까 제외하고 바리새파와 사두개파가 유명했습니다. 사두개파는 요즘 말하면 현대파요 자유파입니다. 시세에 잘 편승했기 때문에 당시 공무원들의 90%가 사두개파였습니다. 그리고 바리새파는 한마디로 보수파였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신 말씀의 원칙에 따라 살자는 것이 그들의 주장입니다. 그렇게 너무 지나침으로 예수님께 야단은 맞았지만 그래도 하나님께서 그들을 사용하셨습니다. 안식일을 지키고, 십일조를 드리고, 계명도 철저히 지키는 그런 기본이 된 사람을 하나님이 사랑하십니다. 좀 모자라도 경건하게 원칙을 고수하며 살겠다는 그런 사람을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삼으시는 것입니다.

    다니엘은 보수주의자입니다. 바벨론 왕의 금령이 무서운 줄 알면서도 규례를 따라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기도했습니다(단 6:10). 요셉도 보수주의자였고 바울은 자신을 일러 "나도 바리새인이요"라고 자랑스럽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다고 했습니다(시 4:3). 일시적인 성공과 돈만 따라 움직이지 않고 좀 고민스럽고 손해보아도 어떤 원칙을 따라 무엇인가 지키는 것이 있는 사람을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쓰시는 것입니다. 레갑 자손은 술 안먹고도 하나님 축복으로 잘 살았습니다. 술먹어 조금 출세할런지 모르지만 술 안먹는다고 못살지 않습니다. "왕이여 우리는 술 안먹고 잘 살았습니다. 앞으로도 안먹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통하여 레갑의 후손들을 축복하십니다.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너희 선조 요나답의 명령을 순종하여 그 모든 훈계를 지키며 그가 너희에게 명한 것을 지켰도다 그러므로 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레갑의 아들 요나답에게서 내 앞에 설 사람이 영영히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인생에 있어서 하나님 앞에 서는 것, 하나님의 손에 이끌려 쓰임받는 것, 하나님 나라의 일에 등용되는 것보다 귀한 복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레갑 자손의 기질과 그 분위기를 사랑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기 원합니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독특한 사랑을 받습니까? 하나님의 명령을 두려워하며 그 계명을 지키기 위하여 고민하고 몸부림을 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말씀에 대하여 예하고 아니라함이 없는 자를 사랑하십니다. 그를 존귀하게 하시고, 높이 드시고, 장수하게 하시고, 부유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사람사이에도 마찬가집니다. "왜 당신이 날 귀하게 여기지 않습니까? 사랑해 주지 않습니까?" 아무리 그래도 밉기만 합니다. 원망하고 시비걸고 투기한다고 사랑이 생깁니까? 사랑받을 행위 즉 말과 행동을 보여야 사랑할 마음이 생깁니다. 어리석고 미련한 사람은 항상 불평하고 성내면서 좋은 날 다 보냅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그런 것 다 버리고 생각에서 떨쳐내고 사랑 받을 짓만 합니다. 사랑을 품고 사랑하고만 있으면, 사랑이 일어나는 소리가 들리고 사랑이 걸어오는 것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우리의 신앙생활에 일정한 법칙을 주셨습니다. 가정같으면 남편은 아내의 머립니다. 아내에게 있어 남편은 한마디로 하나님과 같은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아내가 남편의 말을 존중하고 그 가슴안에서 살겠다는 원칙을 고수할 때 남편의 사랑을 받습니다. "주인이여 나는 당신의 여종입니다" 아내가 그런 자세를 취할 때 남편이 어떻게 합니까? "그대는 나의 왕후니 내 곁에 앉으시오" 이방 페르샤의 아하수에르 왕까지도 그랬다면 하물며 하나님의 백성이겠습니까? 남편의 말을 코웃음친 와스디 왕비는 쫓겨 났습니다. 남편과 다투는 아내는 남편을 거역하는 아내입니다. 거역하는 아내는 남편으로 뼈를 썩게 한다(잠 12:4)고 했습니다. 와스디를 용납하면 온 나라의 부인이 남편의 말을 우습게 여기는 풍조가 가정마다 가득찰 것이기 때문에 그녀를 폐위시켰습니다.

    그 다음에 에스더가 등장합니다. 에스더 왕비는 왕 앞으로 조심스럽게 걸어 나갑니다. 아하수에르가 그녀의 아름다운 부덕을 보고 말합니다. "에스더여 무슨 소원이 있느뇨 나라의 절반이라도 주겠노라" 남편과 아내, 그 사이에는 기본적인 원칙이 있습니다. 그 원칙을 지킬 때 가정은 아름답고 풍성한 하나님의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요즘 젊은 여자와 청년들이 마음대로 담배 피우고 술 마시는 것은 보수주의자의 눈으로 볼 때 위험천만입니다. 원칙이 없으면 무질서가 옵니다. 원칙이 무너지면 자유방임의 재앙이 입합니다. 제멋대로 방자히 행하는 경박함이 온 나라를 어지럽게 합니다. 사람은 중요한 점에서 보수주의자가 되어야 합니다. 중요한 일에는 중요한 원칙이 있음을 언제나 기억하십시오.

    사랑하는 여러분, 신앙생활을 보수적으로 하십시오. 공예배의 참석에도 보수주의자가 되십시오. 정말 바쁘고 피곤한 어르신들은 예외지만 젊은이들은 반드시 오후예배에 참석해야 합니다. 무슨 핑계로 한두 번 빠지다 보면 예배정신이 흐려집니다. 기도의 강을 건너 헌당에 이릅시다. 5시와 6시에 열리는 새벽기도회에 부지런히 나와서 기도합시다. 내게 주실 복을 구하며 천국을 침노합시다. 갑절의 영감을 얻고 헌당의 복을 받고 삽시다. "춘풍이 불어오는데 놀러도 못 가고 갑갑한데요" 나도 갑갑합니다. 그러나 우리 믿음의 선조들은 기도의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복지로 들어갔습니다. 믿음을 준비한 다음 예비된 복락을 상속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 원칙을 깨뜨릴 필요가 있습니까? 헌당의 해니까 한 달이라도 새벽기도회에 참석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성경이 말씀합니다.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의 훈련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딤전 4:8).

    예수님은 습관을 좇아 새벽 미명에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기도하는 일에 보수주의자였습니다. 복음의 대 자유를 창조하신 그분이 경건에는 철저한 보수자였던 것입니다. 다윗은 "내가 하루 일곱 번씩 주를 찬양하나이다"(시 119:164)고 고백했습니다. 대 시인 다윗은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철저한 보수주의자였습니다.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하는 것, 하루에 일곱 번씩 찬양하는 것이 쉬운 일입니까? 원칙을 중요시하는 보수주의자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얘기입니다. 그들은 지킬 것을 지키고, 버릴 것은 버리는 고상한 원칙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께 쓰임을 받았던 것입니다. 모세, 사무엘, 엘리야, 엘리사 다 말하려면 시간이 부족합니다.

    전도하는 일에도 원칙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전도사랑방은 우리 교회의 가장 중요한 전도전략입니다. 구역마다 사랑방 1개 이상을 꼭 여십시오. 자신감이 없는 순장은 교역자의 도움을 몇 개월만 받고 반드시 독립하십시오. 온가족 초청주일을 귀하게 여기십시오. 가족복음화가 최우선입니다. 온 가족이 예배에 출석하도록 힘씁시다. 미운 사람에게 떡 한개 더 준다는 심정으로 짝 믿음이 온 믿음이 되도록 간절히 기도합시다. 이러한 원칙들이 지켜져야 전도사랑방이 많아지고 복음전도가 진흥합니다. 교회는 보수적이어야 부흥합니다. 국가도 보수적이어야 발전합니다. 아무 원칙도 없고 명령에 복종 안하는 군인이 군인입니까? 아가서는 성도들을 신령한 군인이라고 비유합니다. "아침 빛같이 뚜렷하고 달같이 아름답고 기치를 벌인 군대같이 엄위한 여자가 누구인가"(아 6:10). 이러한 군인이 바로 여러분이신 줄 믿습니다. 군대는 가장 보수적인 집단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신앙생활에 보수적이 되십시오. 하나님께서 주신 고상한 원칙들을 쉽게 버리지 마십시오. 신앙이 보수적이면 절대로 후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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