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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가뭄의 교훈
    2002-05-23 15:31:18   read : 2461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본문 : 창세기 26장 1-5절
    (1절) 아브라함 때에 첫 흉년이 들었더니 그 땅에 또 흉년이 들매 이삭이 그랄로 가서 블레셋 왕 아비멜렉에게 이르렀더니 (2절)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하라 (3절) 이 땅에 유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비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 (4절)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케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을 인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5절) 이는 아브라함이 내 말을 순종하고 내 명령과 내 계명과 내 율례와 내 법도를 지켰음이니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때를 따라 이 땅에 비를 내려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크신 축복입니다.
    신명기 11:13-15절을 보면 좬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나의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섬기면 여호와께서 너희 땅에 이른비, 늦은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또 육축을 위하여 들에 풀이 나게 하시리니 네가 먹고 배부를 것이라좭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무리 비가 좋아도 너무 많이 오면 홍수가 나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따라서 비도 적당히 와야 우리에게 많은 유익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마음과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면 이른비와 늦은비를 적당한 때에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때를 따라 내리는 적절한 비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인간들이 아무런 값을 지불하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비를 계속 내려주시다 보니 도리어 무감각해져서 비의 값어치를 잘 모를 때가 참으로 많습니다. 그러나 사막지대에서는 물 한 방울이 곧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에 물이 얼마나 귀한 자원이며, 물이 없으면 인간들이 도저히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때를 따라 비를 내려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십시다.
    우리나라도 90년만의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몇 달째 비가 내리지 않다 보니 금년처럼 빗물의 중요성이 대두된 적이 없습니다. 더구나 사람의 힘으로 이 문제를 도저히 해결할 수 없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날이 너무 가물어 하천이 바닥을 드러내고 농사지을 물이 부족하여 관정을 뚫어 지하수를 뽑아내야 하는데 그 비용 또한 만만찮다고 합니다. 심지어 어느 마을은 레미콘 차를 빌려 논에 물을 대고 가까스로 모내기를 끝냈다고 합니다. 그 물을 실어오기까지 운송비가 얼마나 많이 들겠습니까? 사실 돈으로 따지자면 수천 억 수조 원이나 되는 물을 그냥 내려주시다 보니 그동안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도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물은 참으로 귀중한 자원입니다.
    우리나라는 매년 하나님께서 적당히 비를 내려주셔서 농사가 풍년들어 잘 살았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은혜로 계속해서 풍년을 경험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 앞에 감사하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감사하지 못한 것을 회개해야 할 줄 믿습니다. 우리 모두 다같이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라고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진정한 감사를 드리십시다. 백 번 천 번 드리고 싶은 말입니다.

    신명기 28장을 보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하고 말씀을 떠나서 하나님을 저버리고 살면, 한재와 풍재와 썩는 재앙을 주시겠다고 했고 비 대신에 티끌과 모래가 하늘에서 내려오게 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무리 좋은 땅이라도 모래가 계속해서 쌓이다 보면 천박한 땅이 되고 맙니다. 예레미야 29:17-19절을 보면 좬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칼과 기근과 염병을 그들에게 보내어 그들로 악하여 먹을 수 없는 악한 무화과 같게 하겠고 내가 칼과 기근과 염병으로 그들을 따르게 하며 그들을 세계 열방 중에 흩어 학대를 당하게 할 것이며 내가 그들을 쫓아 보낸 열방 중에서 저주거리와 놀램과 치소와 모욕거리가 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내 종 선지자들을 그들에게 보내되 부지런히 보내었으나 그들이 나 여호와의 말을 듣지 아니하며 듣지 아니함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좭
    이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저버리고 사신우상을 섬기며 타락했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하여 회개하라고 외쳤습니다. 그러나 저들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세 가지 재앙을 내리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 가지 재앙은 [기근의 재앙]과 [칼의 재앙]과 [온역의 재앙]입니다.
    기근은 가뭄으로 인해 농사를 짓지 못하면 흉년이 들고 자연히 먹을 것이 없어 사람들이 굶어죽게 되는 재앙입니다. 온역은 염병, 전염병이 만연하여 사람들이 죽게되는 재앙을 말합니다. 칼은 전쟁을 가리킵니다. 외적들의 침입으로 생명과 재산을 빼앗기는 무서운 재앙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 백성들이 너무 악독하여 재앙을 내리시기로 결정하셨어도 이 백성들이 악에서 돌이켜 회개하고 돌아오면 이미 내리시기로 결정하셨던 재앙을 취소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렘 18:8).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재앙을 피하려면 악에서 돌이켜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돌아와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 이 기근이 죄인들에 대한 재앙으로만 임하지 않았고 믿음의 사람들에게도 종종 기근으로 어려움을 당할 때가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 1절에서 아브라함 때에도 흉년이 들었더니 이삭 때에도 흉년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아브라함 때의 기근
    창세기 12장을 보면, 아브라함은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 사는 아주 믿음이 훌륭한 사람으로 어디를 가나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경건하게 산 믿음의 조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순종했던 아브라함도 자신의 주거지를 점점 남방 쪽으로 옮겨갔습니다. 그 당시 남방에 위치한 애굽은 고대문명의 발상지로서 문명이 상당히 발달한 나라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도 미국이 초강대국이 되다보니 모든 사람들이 그 나라에 가보고 싶어하고 그곳에서 살아보고 싶어하는 열망이 있습니다. 따라서 아브라함도 그 당시 최고의 문명국가인 애굽이 있는 남방으로 점점 가까이 옮겨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내려가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성경은 언제나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애굽은 사신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을 저버린 세상을 가리킵니다. 신앙도 애굽으로 내려가면 안됩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 믿기 이전의 옛날 생활로 돌아가면 안 되는 것입니다.

    창세기 12:10절을 보면, 아브라함은 남방으로 점점 옮겨가다가 기근이 심하게 오자 아예 애굽으로 가서 살기 위해 이민을 갔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게 기근이 오는 것은 하나님 앞에 엎드리라는 사인입니다. 절대주권이 하나님의 손에 있기에 가뭄도 기근도 하나님의 허락 하에 오는 것입니다. 따라서 기근이 오는 것은 하나님께서 뭔가 하실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 “무슨 뜻이 있습니까? 무슨 말씀을 하시려고 하십니까? 왜 우리에게 기근을 주십니까? 말씀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묻기 위해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엎드려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 사업의 어려움이 있습니까?
    물질의 고통을 당합니까? 가정에 문제가 있습니까? 몸에 질병이 있습니까? 엎드리라는 사인인줄 알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이처럼 기근이 왔을 때 엎드려야 하는데, 성경에 아브라함이 엎드렸다는 말씀이 없습니다. 도리어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애굽으로 내려갔다고 했습니다. 이와같이 기도해야 할 때에 충분히 기도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따르지 아니하면 믿음이 병들고 믿음이 약해집니다. 믿음이 약해지면 마음에 평강이 없어지고 두려움이 생기며 걱정근심이 많아집니다. 이는 영적 위기입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애굽으로 가까이 갔을 때, 자기 아내를 남들에게 누이동생이라고 말하기로 작정했습니다. 이는 애굽사람들이 아직도 아리따운 자기 아내를 빼앗고 그로 인해 남편인 자신도 죽일까봐 미리 부인에게 이런 제안을 한 것입니다. 참으로 비겁한 짓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브라함이 이런 어리석은 결정을 하게 된 것은 믿음이 약해져서 부정적인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이 아내 사라와 함께 애굽에 가자마자 사라의 아리따운 미모로 인하여 대신들이 그녀를 보고 바로왕 앞에서까지 칭찬을 했습니다. 이때 사라는 나이가 65세쯤으로 나이가 이렇게 많이 들었음에도 미모가 매우 뛰어났나 봅니다. 그리하여 사라는 곧 바로 바로궁으로 취하여 들리게 되었습니다. 옆에 있던 아브라함이 사라를 자기 누이라고 소개했으니 아예 합법적으로 바로가 아내로 삼은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아브라함은 잘살아보겠다고 애굽으로 내려갔으나 아내를 잃게 되었습니다. 가정이 깨지고 말았습니다. 얼마나 불행한 일입니까? 상상해보건대, 아브라함은 아내를 빼앗기고 혼자 독방을 지키며 그 밤에 하나님 앞에 얼마나 울며 기도했겠습니까? 아마 뼈를 깎는 회개의 기도를 했을 것입니다. 이 일은 두고두고 아브라함 생애에 참으로 부끄러운 일며, 허물과 실수로 기록되는 사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애굽왕 바로의 집에 큰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그리고 그로 하여금 재앙의 원인이 남의 아내를 취하였기 때문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바로는 좬아브람을 불러서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이렇게 대접하였느냐 네가 어찌하여 그를 네 아내라고 내게 고하지 아니하였느냐 네가 어찌 그를 누이라 하여 나로 그를 취하여 아내를 삼게 하였느냐 네 아내가 여기 있으니 이제 데려가라좭고 책망했습니다(창 12:18-19).
    마태복음 1:1절을 보면 좬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좭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이 우리 예수님이 아브라함과 사라 사이에서 태어난 자손들을 통해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마터면 아브라함이 아내 사라를 애굽 왕 바로에게 빼앗길 뻔했으니 얼마나 아슬아슬한 순간입니까? 아브라함과 사라를 통해 큰 민족을 이룰 것이라고 했는데, 큰 민족을 일으키기는커녕 아내를 빼앗길 뻔했으니 하나님이 지켜주지 않았다면 큰일날 뻔했습니다. 이처럼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처음에는 믿음이 부족했습니다. 여러분 중에 믿음이 부족한 분들은 위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어정쩡한 믿음을 가진 아브라함이었지만 이 사건을 통하여 아브라함은 많은 것을 깨달았을 것이고, 믿음이 한 단계 더 성장하게 되었을 것이며, 나중에는 많은 재물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삭 때의 기근
    창세기 26장을 보면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 때에도 그 땅에 흉년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 때에는 말씀이 없었지만, 이삭 때에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좬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하라 이 땅에 유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비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케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을 인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좭
    이처럼 하나님께서 이삭에게 절대로 애굽으로는 가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좬이는 아브라함이 내 말을 순종하고 내 명령과 내 계명과 내 율례와 내 법도를 지켰음이니라 하시니라좭 사실 아브라함이 일평생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한 것은 아닙니다. 실수도 하고 허물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마치 없었던 일처럼 허물을 덮으시고 아브라함이 순종한 것만 들어 말씀하시면서 아브라함을 축복하였듯이 아브라함의 자손인 이삭을 축복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얼마나 자비롭고 인자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이십니까?

    우리의 허물이 아무리 많아도 과거의 허물을 자꾸만 들추어내어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비록 우리의 부족이 많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을 잘 섬길 때의 모습을 늘 기억하시고 그것 때문에 너를 축복하신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시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아브라함 때와 달리 이삭 때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보면 이삭은 흉년들었을 때에 하나님 앞에 엎드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다가 말씀을 받았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삭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애굽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좇았습니다. 그 결과 이삭은 그가 기거한 그랄 지방에서 농사를 지어 그 해에 100배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비록 그 땅에 흉년이 왔지만 하나님이 얼마나 복을 부어주시는지 블레셋 사람들이 시기할 정도로 이삭은 거부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우리도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IMF가 와도 부자가 될 수 있는 줄 믿습니다.

    야곱 때의 기근
    야곱 때에도 여러 해에 걸쳐 심한 기근이 있었습니다. 창세기 41:56절을 보면, 온 지면에 기근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먹을 양식이 없어 아들들을 곡식을 사오도록 애굽으로 내려보냅니다. 그러나 이 기근으로 인해 그동안 죽은 줄로만 알았던 요셉을 찾게 되었습니다. 기근이 아니었다면 애굽에 총리가 된 요셉을 어떻게 찾을 수 있었겠습니까? 뿐만 아니라 이 일로 인해 형제간에 화해가 이루어졌습니다. 과거에 잘못했던 것들을 모두 다 내려놓고 서로 용서하고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야곱은 아들 요셉의 극진한 효도를 받으며 임금님 못지 않은 호사를 누리며 장수하다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기근이 오히려 더 잘되는 축복을 가져다주었습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믿음의 사람들에게도 흉년이 올 수 있습니다. 믿는 사람들에게 찾아오는 기근은 기도하라는 사인입니다. 하나님 앞에 엎드려야 합니다. 기도운동이 일어나야 합니다.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말씀대로 순종하고 말씀대로 살면 반드시 전화위복이 된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때때로 환난이 일어나고 기근이 와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더 좋은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면 말씀을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좬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좭 라는 로마서 8:28절의 말씀대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입니다. 이 말씀을 붙잡고 항상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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