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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세 있는 새 교훈 -
    2002-06-13 20:02:19   read : 2742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수의 매력(7)



    마가복음 1:21~28

    석원태 목사

    큰 건물이나 호텔에는 마스터키(Master Key)라는 것이 있습니다. 각 방의 열쇠는 그 방 하나밖에 열 수 없지만, 이 마스터키는 어느 방이건 다 열 수 있는 열쇠입니다. 열쇠는 방문을 열고 드나들게 하는 것으로 문제해결을 뜻합니다.
    사람들은 온갖 문제들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리고 그 문제들을 풀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온갖 질병과 슬픔과 근심과 고통 등의 문제들을 만날 때, 그것을 풀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질병을 치료하는데 약을 가지고 풀어보려고 합니다. 여러 병을 해결하는 데는 여러 약이 필요합니다. 돈을 가지고 풀어보려고 하는 경제문제도 있고, 권력의 힘으로 풀어보려고 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온갖 자연이나 여러 사회문제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정, 국가, 여러 인류 문제들도 마찬가지로 그 분야에 고유한 문제풀이와 같은 열쇠가 따르게 됩니다. 그러나 그 열쇠로는 그 부분에 해당되는 부분의 문밖에 열지 못합니다.
    그러나 전 인생의 문제, 말하자면 출생의 문제, 삶의 문제, 정신적, 영적 문제, 더욱이 인생이 마지막에 만나는 죽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는 금력이나 권력이나 지력의 열쇠를 가지고는 그 한계를 만나게 됩니다. 예수는 바로 여기에 해당되는 마스터키가 됩니다. 예수는 모든 인류의 마스터키가 됩니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모든 인류가 만나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문을 열고 닫으시는 마스터키가 됩니다. 이런 의미에서 예수는 확실히 매력적인 존재가 됩니다.
    오늘은 예수님의 매력 중에 하나인 그의 교훈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안식일에 예수님이 가버나움에 있는 회당에 들어가서 가르치셨다고 하였습니다. 뭇사람들이 그의 교훈에 놀랐다고 하였습니다. 그 가르치는 것이 권세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하다고 하였습니다(막 1:21~22). 마침 그 시간에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자가 소리를 지르면서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막 1:24)라고 떠들어댔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꾸짖어 가라사대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막 1:25)고 명하셨습니다. 그 순간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으로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갔습니다. 이 장면을 보았던 회당의 모든 사람들이 다 놀라 서로 물어 이르기를 「이는 어찜이뇨 권세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을 명한즉 순종하는도다」(막 1:27)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을 크게 나누면 ① 가르치는 것(교육)과 ② 천국복음을 전파하는 것(전도)과 ③ 백성 중에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시는 것(치유)이었습니다(마 4:23). 여기에 매료되어 사람들이 그에게 나왔습니다. 믿었습니다. 따랐습니다. 그를 위하여 생명적인 헌신을 다하였습니다.

    왜 그의 교훈이 매력이 있었을까?


    Ⅰ. 바리새인들이나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했기 때문입니다.

    마가복음 1장 22절에 「뭇 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세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고 하였습니다.
    여기 서기관들이나 또 다른 데서 많이 나오는 바리새인들은 율법과 조상들의 전승을 해석해 주는 자들이었습니다. 이것마저도 수많은 세월이 흐르는 동안에 온갖 위선과 유전으로 사람들을 괴롭혔습니다.
    저들은 말만하고 행하지 아니했던 자들이라고 하였습니다(마 23:3). 저들은 온갖 위선과 종교적 허식과 허례들과 회당의 상좌와 잔치의 상석들을 생각하는데 모든 것을 낭비한 자들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들은 사람들을 놓쳤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사람들이 예수의 권세 있는 새 교훈으로 몰려가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들이 직접 오기도 하고, 또 하속들을 보내어서 예수의 교훈에 올무를 놓아 예수를 잡으려고 하였습니다. 예컨대 세금문제를 가지고 예수를 책잡으려고 하였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고 함으로 그를 책잡으러 왔던 바리새인들과 헤롯당원들은 되돌아가고야 말았습니다(마 22:15~21). 저들은 안식일 문제, 장로들의 유전문제 등등으로 언제나 예수님의 교훈을 책잡으려 했으나, 한 번도 주님은 저들의 올무에 걸려든 일이 없었습니다.


    Ⅱ. 권세 있는 자의 교훈이었기 때문입니다.

    마가복음 1장 22절에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세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고 하였습니다.
    여기 ‘권세 있는 자’란 바로 예수 자신을 가리킵니다. 그는 바로 ‘하나님’이시요, 또한 ‘하나님의 아들’이었습니다. 예수는 자신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고 하였습니다(요 8:42).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하지 않고,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말했다고 하였습니다(요 8:28). 그는 하나님께로부터 났고, 하나님이 그를 보내셨다고 하였습니다(요 7:29). 그는 언제나 혼자 있지 않고, 그를 보내신 아버지와 함께 있다고 하였습니다(요 8:16). 그래서 유대인들은 예수가 하나님을 자기의 친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된 것으로 여긴다고 그를 죽이려고 하였습니다(요 5:17~18).
    예수는 바로 하나님 자신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친히 사람이 되어 사람의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그는 사실상 하나님 자격으로 사람을 교훈하셨습니다.


    1. 그래서 예수는 전지하신 교사였습니다.
    그는 사람을 가르치시기 전에 그 사람에게 있는 모든 문제를 사전에 아셨습니다. 요한복음 2장 24~25절 중에 예수는 ① 친히 사람을 알았다고 하였습니다. ② 모든 사람을 알았다고 하였습니다. ③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다 아셨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한 중풍병자에게 사죄를 선언하였습니다. 그때 서기관들이 속으로 이르기를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참람하도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마 9:3~4, 막 2:7~8)라고 하였습니다. 어찌 하나님 한 분 외에는 할 수 없는 사죄권을 행사하는가라고 하는 저들의 마음을 예수님은 미리 아셨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저들에게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의논하느냐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막 2:8~10)고 하였습니다.
    주님은 자신을 청한 부자 시몬이, 주님 앞에 나아와 그 발 앞에 서서 눈물로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씻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붓는 죄인 여자에게 관대하신 예수 자신을 속으로 불평하고 있었던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많은 빚을 탕감받은 자가 더 많이 사랑한다고 하는 사유은총의 교훈을 할 수 있었습니다(눅 7:37~50).

    2. 또한 예수님은 전능하신 교사였습니다.
    그분은 말씀만 하시는 분이 아니고, 그가 하신 말씀에 결과를 나타내고 마는 힘있는 교훈을 하였습니다. 귀신들린 딸 문제로 예수께 나아왔던 수로보니게 족속의 여인에게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그 결과 그녀가 집에 가보니 바로 주께서 말씀하신 그 시간으로부터 그녀의 딸이 나았습니다(마 15:28).
    주님은 가버나움에 있는 왕의 신하의 아들이 병으로 죽어가고 있다는 급보에 접하자 “가라, 네 아들이 살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그 아비가 예수님의 말을 믿고 갔더니, 바로 예수께서 말씀하시던 시간에 그의 아들이 죽음의 병에서 나았습니다(요 4:46~54).
    이렇게 그에게는 전지와 전능의 권세가 있었습니다.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것을 행하시는 전지하고 전능한 교훈이 바로 예수께서 보유하신 권세 있는 자의 교훈이었습니다. 바로 이것이 예수님만이 가지신 매력입니다. 전지와 전능의 권세! 초자연적인 신적 권세입니다. 사람된 피조물에게는 없는 신적, 초자연적 매력이었습니다.


    Ⅲ. 새 교훈이었기 때문입니다.

    마가복음 1장 27절에 「…권세 있는 새 교훈이로다」라고 하였습니다.
    ‘새 교훈’이 매력이라는 것입니다. 새 교훈이 무엇일까? ‘새 부대’, ‘새 포도주’를 의미합니다(마 9:17). 새 부대와 새 포도주가 무엇인가? 그것은 ‘복음’을 의미합니다. 구약이 아닌 신약을 말합니다. 유대교가 아닌 기독교를 말합니다. 율법이 아닌 복음을 말합니다. 이행득구(以行得救)가 아닌 이신득구(以信得救)를 말합니다. 사망이 아닌 생명을 말합니다. 죽음이 아닌 부활을 말합니다. 멸망이 아닌 구원을 말합니다. 물이 아닌 물로 된 새 포도주를 말합니다. 어둠이 아닌 빛을 말합니다. 육이 아닌 영을 말합니다. 밤이 아닌 낮을 말합니다. 속박이 아닌 자유를 말합니다.
    그의 새 교훈, 곧 복음은 실로 충격적이었습니다. 새로운 것이었습니다. 말할 수 없는 매력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예수에게로 몰려들었습니다. 멋을 주고, 맛을 주고, 생미를 주는 교훈이었습니다. 미래를 약속하는 희망의 교훈이었습니다.

    예수께서 나타내신 새 교훈의 정체성이 무엇입니까?

    1. 약속하신 메시야가 세상의 구세주로 왔다는 소식입니다.
    저 수가성 우물가의 사마리아 여인은 이 기막힌 복음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였습니다. 그녀는 사마리아인이라고 하는 혈통의 불만, 여자라고 하는 불만, 조상의 전통(야곱의 우물)이라고 하는 데서 오는 불만, 과거의 남편 다섯이라고 하는 불만, 그리심산록에서의 예배라고 하는 불만으로 목말라하고 있었습니다(요 4:2~24).
    그녀는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 내가 아는데, 그가 오시면 이 모든 목마름을 시원케 해주실 것이라고 하였습니다(요 4:25). 그때 예수께서 그녀에게 “네게 생수를 주겠다고 말한(요 4:14) 내가 그로라(요 4:26)!”고 하였습니다. 바로 그 시간, 그녀의 마음에 생수가 강같이 흘렀습니다. 그녀의 가슴을 적셔준 생수의 강물은 온 사마리아인들의 마음을 적셔주었습니다. 그 결과 저들은 예수를 세상의 구주로 고백하는 축복의 생수를 마셨습니다(요 4:42).
    메시야께서 마시게 해주신 영생수의 샘물은 바로 인류의 죄를 위하여 흘려주신 십자가 대속의 보혈입니다. 사죄의 피입니다. 구속의 피입니다. 해방의 피입니다. 능력의 피입니다. 화목의 피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는 권세의 피입니다. 그렇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셨다는 소식입니다. 나를 사랑하사 그의 독생자를 나에게 보내셨다는 소식입니다. 바로 그 분 자신이 역사의 현장 한가운데에 서서 말씀하고 행동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분에게 몰려가고 있었습니다. 그가 세상의 구세주라고 하는 사실이 새 교훈의 실체요 정체였습니다.

    2. 그를 믿으면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소식입니다.
    요한복음 5장 24~25절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고 하였습니다.
    여기 ‘죽은 자’란 예수를 불신하는 자를 가리킵니다. ‘하나님의 음성’이란 예수의 소식, 곧 구원의 복음을 가리킵니다. ‘듣는다’는 말은 ‘믿음’을 가리킵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다’는 말은 바로 영생의 구원을 가리킵니다.
    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주어진다고 하였습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성령의 초자연적 역사라고 하였습니다(요 3:5). 절대로 육으로 될 수 없는 일이라고 하였습니다. 육으로 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라고 하였습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요 6:63)고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진실로 마스터키가 됩니다. 내 인생 전부의 문제를 해결하는 마스터키가 됩니다. 이것이 우리가 예수를 믿고, 따르고, 사는 그의 매력입니다. 그 분에게는 ‘권세 있는 새 교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분 자신이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이시요, 하나님의 아들로 이 세상에 오셨다는 그 사실 자체가 우리(죄인)에게 매력입니다. 자신이 죄인의 구세주라는 그분의 말씀이 우리에게 매력이 됩니다. 예수 자신을 믿으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는다고 하는 그 위대한 생명의 선언이 바로 매력입니다.
    이런 말을 한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누가 감히 이런 약속의 희망을 던져줄 수 있겠습니까? 내가 너희를 사랑하여 너희 죄값을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러 왔다. 그 사람은 이제부터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성령이 너희에게 임할 것이다. 그리하면 너희에게 믿음이 생길 것이다. 바로 그 믿음이 너희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고 구원에 이르게 할 것이다.
    이것이 예수께서 우리에게 던진 권세자의 새 교훈입니다. 실로 영이요 생명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한결같이 경험하는 생명의 매력이 아닌가! -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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