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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 와 암웨이의 전쟁을 예고한다'
    2002-06-11 22:59:59   read : 2480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다단계는 인맥 사업이라는 그 특성으로 인해, 첫 번째는 가족과 친지, 그 다음이 사람이 지속적으로 사람들이 만나는 사회단체, 즉 직장이나 종교단체를 토양으로 복제되어 가기 마련입니다.
    이로 인해 회사조직이 다단계 판매조직으로 바뀌었다는 탄식도 나오고, 여러 안티다단계 게시판이나 한겨레 다단계 토론 게시판에는 가장 흔하게 요청하는 상담이 가족상담이고 간혹 직장 상사의 권유로 인한 괴로움을 말하고 있습니다.

    2002년 6월 현재, 다단계는 가족과 친지를 대상으로 하는 차원에서 더 넓어져 종교단체, 그 중에서도 개신교에서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다단계가 개신교 신앙과 위배되는 것으로 간증하는 사례가 나타날 뿐 아니라 교회주보에서 다단계를 금지한다는 내용이 실리고 각종 개신교단의 언론에서나 교회보에서는 다단계에 대한 경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1997년 기독교회 환경주일 선언문에서는 "배금주의 현상은 국가적으로는 경제발전이라는 구실아래 환경을 희생시키며, 개인적으로는 돈벌이를 위하여 인간관계를 악용하는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 구체적 예는 위천 공단 건설문제와 다단계 판매의 확산이다." 라고 하여 개신교 일반에서는 명백히 다단계가 배금주의와 돈벌이에 인간관계를 악용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반대하고 있습니다.
    다른 개신교단의 언론에서도 일관되게 다단계들 반대하고 있습니다. 다음 참고기사와 '다단계불법화운동' 카페에 개신교 관련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목사가 다단계 판매원으로 사장이 되어 다단계를 적극 옹호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이 참고 기사에서 김우경 목사가 시무한다는 '빛과 소금의 교회'는 인터넷상에서만 5-6교회가 검색되며 여러 교회의 명칭이 같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교회를 김우경 목사가 시무하는 교회로 혼동하거나 오해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인터넷 검색상에는 나오는 몇몇 빛과 소금의 교회에서 김우경 목사가 시무하는 교회는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김우경 목사의 소속교단은 미국 남침례교와 관련성을 보건대 한국에서는 침례교단의 하나로 보입니다.


    김우경 목사는 위의 주간뉴스라는 주간지에서 암웨이를 "또 하나의 경제 복음"이라고 까지 말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에서 복음이라는 말은 기독교의 핵심이라고 해도 좋을 말입니다.
    그야말로 기독교의 알파이며 오메가인 근본입니다. 그런데 암웨이가 또 하나의 복음이라는 말에 대해서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합니다.


    일반 기독교단에서 우상숭배와 버금가는 것으로 극히 배격하는 신 대신 돈을 섬기는 배금주의로까지 규탄하는 다단계를 목사 스스로가 복음이라고 하는 것은 기독교의 토양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이하는 어떻게 해서 배금주의와 복음이라는 결코 양립할 수 없는 두 요소가 동일시되었는가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모든 종교에서는 권력과 경제, 성에 대해 극히 조심스럽게 다룹니다. 이 세 가지를 어떻게 다루는가, 어떻게 보는가를 보면 그 종교가 건전한가 아닌가의 리트머스 시험지로 보아도 무방할 것입니다.

    특히 자본주의에 윤리적 정당성을 부여하고 자본주의의 정신적 배경이 되어 자본주의와 동맹을 맺은 개신교는 청빈을 이상적으로 보던 가톨릭과 달리 '정당한 부는 나쁜 것이 아니다'라고 하여 부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희석하여 자본주의를 성립시켰고, 나아가서 부가 곧 신의 은총, 은혜임을 증거 하는 것으로 보는데 까지 발전합니다.


    이런 면에서 위에서 본바와 같이 다단계에 대해 금지를 하거나, 다단계를 하는 목사가 나온 종단, 곧 다단계가 깊이 들어와 있는 교단들은 교리적으로 극히 보수적인 교단입니다.

    개인적으로 찾아본 인터넷 언론에서는 아직 불교나 다른 종교는 다단계에 대해 아직 특별한 움직임이 없는 것으로 보아, 다단계가 가장 많이 들어온 종교 교단은 보수 개신교 교단으로 보입니다.


    이중에서 특히 신유와 은사, 물질의 축복을 강조하는 교단, 즉 현실적인 복을 강조하는 교단에서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보이는 이유는 그 교단에 속한 교인의 일반적인 성향의 한 면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위에서 김우경 목사가 소속되었다고 주간뉴스에서 밝힌 미국 남침례교회는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보수적인 교단의 교리에 반발하여 탈퇴를 할만큼 보수적인 교단으로 정평이 나있는 교단입니다.
    이러한 교단의 선교사가 다른 한국의 개신교단이 배금주의로 배격하는 다단계를 소속교단의 목사에게 권할 정도라는 것은 한국의 개신교에 있어서는 곧 다단계와의 싸움이 불가피하다는 전조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보수교단, 혹은 현실적인 복을 강조하는 교단에서 다단계가 번성하는 것일까요?
    사람이 종교를 믿을 때 추구하는 것은 종교의 두 가지의 속성입니다. 하나는 영성이며 하나는 기복입니다. 종교에 있어 기복적 요소를 배타시 하는 사람도 많지만 일반적으로는 불가피하게, 혹은 긍정적으로 보는 성직자나 신학자, 불교학자도 많습니다.


    그러나 기복이 상대적으로 비중을 많이 두는 종교나 교파는 다단계에 취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단계는 직접적으로 그야말로 '경제복음'을 전합니다. 기복은 신의 힘을 빌려야 합니다.
    그러나 신의 힘을 빌릴 필요도 없이 직접적으로 복-돈을 벌 수 있다는 다단계의 경제복음은 기복에 의거한 신도의 믿음을 일거에 뒤엎을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복을 위해 믿는 사람에게는 신을 매개로 한 복보다는 직접 받을 수 있는 복이 더 매력적으로 보일 것은 뻔합니다. 이러한 예에 대해 잘 분석한 논문이 있습니다. 종말론적 신앙과 다단계와의 문제를 분석한 다음 논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참조 논문


    이제 기독교에서도 개신교, 특히 보수 기독교는 다단계로 인해 신앙 고백과 기독교의 윤리적 타당성, 복음과의 대립문제 등을 검토해야 할뿐 아니라

    이러한 교리의 신앙문제와 함께 현실적으로 교회신자조직이 다단계 조직화 하는 문제,
    다단계를 함으로 오는 신도들간의 경제적인 문제, 주말에 집중하는 대규모 다단계 집회 등으로 인한 신도들의 이탈 문제로 인해 여러 개신교단의 언론에서 다루고 있는 것을 보아도 다단계와의 전쟁이 예고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어쩌면 영성을 소홀히 하고 기복에 치우친 것이 그 원인이라면, 그야말로 성경에 나오는 대로 "뿌린 대로 거두는" 결과는 아닌지 돌이켜 볼일입니다.


    암웨이에 제안합니다.


    다시 한번 이 글을 빌어 암웨이에 다음 세 가지에 대해 다시 토론을 제안합니다.이 제안에 응하지 않는다면 이 제안이 암웨이에 불리하게 사용될 것임을 미리 밝힙니다.


    이미 저의 글이 연재가 시작한 후 20편 가까운 글이 올랐고,
    이미 제안을 했으며, 최소한 하루 평균 2-3 만명의 네티즌 독자가 읽고 있는 하니리포터의 글로 최소한 다섯 군데 이상 전재된 저의 제안을 암웨이 회사에서 몰랐다고 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토론은 저를 포함해서 공신력 있는 사회 단체와 함께 하게 될 것임을 미리 밝혀 둡니다.


    암웨이 회사의 공식적인 대답이나 반론도 무방하지만, 될 수 있다면 공식적인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토론을 할 것을 제안합니다.


    1. 암웨이는 암웨이가 주장하는 대로 윤리적, 도덕적인가? 저는 여러 가지로 비도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비도덕적인 요소는 하위라인의 매출액으로 상위라인의 수입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다른 비도덕적인 요소, 즉 인맥을 이용하는 문제, 암웨이 판매원의 허위 선전에 대한 암웨이 회사의 책임 문제 등에 대해서는 차후에 다시 거론하겠습니다.

    2. 암웨이의 가격은 품질에 비해 싼 것인가?

    3. 암웨이에서 성공 확률, 혹은 수입이 다른 방문 판매원(예를 들어 보험 설계사 등)의 노력에 비해 우월한가?


    [필자주]하니리포터에 실린 모든 제 글은 어떠한 제한도 없이 자유로이 인용, 전재할 수 있습니다.


    한겨레/ 하니리포터 김승열 /notwh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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