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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예복을 입고 있는가? 2002-05-23 15:37:13 read : 23924
본문 : 마태복음 22장 10-14절
10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자리에 손이 가득한지라 11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12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 (有口無言)이어늘 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는 기쁨이 있고 평강이 있습니다. 진실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기쁨과 평강이 있어야 합니다. 이는 소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예수 믿는 사람들은 죽을 때에도 기쁨으로 평안하게 죽을 수 있습니다. 어떤 분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에서 살고 있지만 하늘나라에 대한 소망이 있기 때문에 늘 얼굴에 기쁨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소망은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공중혼인잔치에 참예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은 사람들만이 공중혼인잔치에 참예할 수 있습니다. 이 잔치에 참예하지 못한 사람들은 땅을 치며 가슴을 치고 이를 갈며 통곡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9:7-9절을 보면 좬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좭라고 했습니다. 따라서 이 세상에서 가장 큰복을 받은 사람은 예수 믿어 구원 얻은 사람입니다. 그중에서도 행운아는 바로 죽기 직전에 아슬아슬하게 예수 믿어 구원 얻은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실 때에 오른편 십자가에 매달려있던 강도를 생각해보세요. 한평생 강도짓만 한 사람으로 누가 보아도 틀림없이 지옥에 갈 사람 같아보였습니다. 그러나 죽기 직전에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얻었습니다. 정말 행운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날도 임종할 때 목사님이나 전도사님의 전도를 받거나 혹은 예수 믿는 친척을 만나 전도를 받고 믿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간혹 저에게 “이분이 세례를 받기 원하는데 어떻게 할까요?”하고 물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면 저는 세례를 주라고 허락합니다. 참으로 아슬아슬한 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평생 교회를 다녔지만 구원 받지 못한 사람입니다. 가룟 유다가 그런 사람입니다. 그는 예수님의 제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기를, 어떤 임금이 아들을 위해 성대한 혼인잔치를 준비해놓고 사람들을 청했으나 정작 청함을 받은 사람들이 그 자리에 참석하기를 거절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 밭으로 가고 또 어떤 사람은 상업차 출타했고 또 나머지 사람은 임금이 보낸 종을 잡아 능욕하고 죽이기까지 했습니다. 이에 몹시 화가 난 임금님은 군대를 보내 살인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살라버렸습니다. 그리고 종들에게 이르기를 “혼인잔치는 예비되어 있으니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데려오라”고 명했습니다. 이에 종들이 길에 나아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누구를 막론하고 만나는 대로 모두 다 데려다가 혼인자리를 가득 채웠습니다. 그런데 임금님이 손님들을 보려고 나왔다가 그중에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에 들어왔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화가 난 임금님은 이 사람의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곳에 내어쫓으라고 명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비유를 말씀하시면서 특별히 “청함 받은 사람은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에서 “택함을 입은 자”란 “예수님을 믿고 구원 얻게 되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청함을 받은 자”란 이 세상사람 모든 사람을 가리킵니다. 사실 구원의 문은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습니다. 교회 문도 활짝 열려 있습니다. 누가와도 좋습니다. 도둑이나 강도나 창기나 가난한 자나 부요한 자나 상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전도할 때 사람을 구별하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예수님을 믿으라고 전도합니다.
사도행전 48:13절을 보면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란 택함을 입은 자를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늘 전도를 많이 해도 전도를 받은 사람마다 다 믿는 것이 아니라 그중에 택함을 입은 사람만이 예수님을 믿게 되어 있습니다.
사도행전 18장을 보면, 사도 바울이 고린도에서 열심히 전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날 밤 환상중에 주님께서 좬두려워하지 말며 잠잠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아무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좭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에서도 “내 백성”이라는 말씀 역시 “택함을 입은 사람”을 가리킵니다. 사도 바울은 1년 6개월 동안 고린도에 머물면서 열심히 전도를 하고 말씀을 가르친 결과 이곳에 큰 교회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요한복음 6:37절을 보면 좬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쫓지 아니하리라좭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택함을 입은 자는 모두 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청함 받은 사람은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전도를 받고 교회에 나오는 사람은 많으나 교회에 나왔다고 해서 모두 다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택함을 입은 자 곧 구원 얻는 자는 적다는 뜻입니다.
특별히 부자들 중에는 그 숫자가 더욱 적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쉽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막 10:25). 여러분!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어떻게 들어갑니까? 이 말씀은 그만큼 부자들이 예수님을 믿기 힘들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좬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좭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못하실 일이 없습니다.
제가 오래 전에 서울 장충교회의 부목으로 있을 때의 일입니다. 교회가 있는 동네는 아주 부자들이 모여 사는 부촌으로 집집마다 담장이 높이 둘러쳐져 있습니다. 그곳을 지나가면서 저는 늘 이 사람들이 다 예수 믿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자기 집에 와달라는 전화가 교회로 왔습니다. 제가 가보았더니 그분은 누구라고 하면 다 알 수 있는 큰 재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분은 국내에서는 병명이 밝혀지지 않아서 일본에 가서 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몸이 불편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환상 중에 예수 믿는 사람들이 말하는 천국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교회에 나오게 되었는데 교회에 나오자마자 예배시간마다 얼마나 우는지.. 무엇이 아쉬워서 큰소리로 울겠습니까?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서 아프리카의 극렬 회교도지역에서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열 명의 남자들이 둥글게 모여앉아 마치 주문을 외우듯이 알라의 이름을 중얼거리며 그들 한가운데 펼쳐놓은 헝겊조각에 모하마드의 영혼이 내려앉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때에 갑자기 헝겊조각이 사라지며 “이것은 틀린 방법이다. 나를 따라오너라.”라는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이 놀라운 광경 앞에 그들은 큰 충격을 받아 ‘신내림회’를 중단하고 각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이 열 명이 모두 예수님을 환상 중에 보았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다 함께 그 지역에 있는 목사님을 찾아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 가르쳐주기를 부탁했습니다.
또 사하라 사막에 거주하는 어떤 사람은 계속적으로 예수님의 환상을 본 후에 성경을 보내달라는 요청을 하기도 했으며, 이집트에서는 군대에서 높은 지위에 있는 독실한 무슬림 장교 한 사람이 꿈에서 자기를 찾아온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는 꿈에서 깨어난 후 예수 믿는 사병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드디어 예수님을 믿고 있는 한 사람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에게서 성경을 건네받은 후 성경을 읽게 되었습니다. 후에 그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로 결심하였고, 담대히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아무리 어려운 형편에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택함을 입은 사람들은 반드시 예수님을 믿게 되고 구원을 얻게 됩니다.
사도 바울이 빌립보에서 전도하다가 감옥에 들어가게 되었을 때, 감옥의 간수장이 바울에게 자신이 어떻게 해야 구원을 얻을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이에 사도 바울은 좬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좭고 선포했습니다. 에베소서 2;8절을 보면 좬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좭고 했습니다. 이처럼 믿음으로 구원을 가지게 됩니다. 내가 원한다고 해서 믿음을 갖게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게 되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주셔야 합니다. 그 믿음으로 구원을 얻습니다. 그런데 왜 초청을 받아 교회에 나왔지만 구원을 얻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이는 한마디로 교회는 다니지만 구원 얻는 믿음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무렇게나 믿는다고 해서 다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을 얻는 믿음은?
1. 회개하는 믿음입니다.
택함을 입은 사람은 교회에 나오되 반드시 회개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전도를 시작하실 때에 첫마디가 좬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좭는 말씀이었습니다. 세례 요한도 회개를 선포했습니다. 천국으로 가는 문은 좁은 문입니다. 사람이 죄 짐을 지고서는 절대로 통과할 수 없는 아주 좁은 문입니다. 따라서 죄사함을 받아야만 구원의 문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죄사함을 받는 길은 회개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회개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리 교회를 수십 년 다녔어도 죄사함을 받을 수 없고 따라서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죄 가운데 살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집니다. 그러나 회개를 하면 깨어진 관계가 회복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C. S 루이스는 “회개는 하나님이 우리를 받아주시기 전에 우리에게 요구하는 하나의 조건이 아니다. 회개는 그 자체가 하나님에게 돌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 앞에 회개하면 모든 죄를 용서해주십니다. 아무리 죄를 많이 범했어도 회개하면 용서받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씻음을 받게 됩니다. 마치 전혀 죄를 범하지 않은 사람처럼 깨끗해집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함을 받게 되며 따라서 하나님과 바른관계를 가지게 됩니다. 기쁨과 평강을 얻게 되고, 모든 것이 회복되는 축복을 받게 됩니다. 저주가 축복으로 바뀝니다. 그리고 이 세상을 떠나는 순간 천국에 들어가게 됩니다.
옛날 중동에서는 궁중파티가 열리면 초청받아 온 사람들에게 문 앞에서 예복을 나누어주는 관습이 있었으며 특히 페르시아에서는 궁중파티를 열기 전에 궁중파티에 초청된 사람들에게 예복을 한 벌씩 선물로 보내어 반드시 예복을 입고 궁중파티에 참여하게 했다고 합니다. 예복을 입으려면 먼저 자기가 입고 있던 옷을 벗고 새옷을 갈아입어야 합니다. 더러운 옷, 때묻은 옷, 더러운 옷을 벗어버려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19:8절을 보면, 예수님의 공중혼인잔치에 참여하는 성도들은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됩니다.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나오는 한 사람은 예복을 입지 않고 헌 옷을 입은 그대로 임금이 베푸는 잔치에 참석했다가 책망을 받고 쫓껴났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를 다니면서도 예전과 같이 도적질을 하고 음란한 짓을 하고 나쁜 짓을 계속하면서 교회나오기 전과 조금도 달라진 것이 없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교회를 열심히 다니고 있지만 구원받은 사람이 아닙니다. 반드시 회개하는 믿음이 있어야 구원을 얻습니다.
2. 거듭나는 믿음입니다.
요한복음 3:3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좬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좭, 좬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좭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에서 물은 말씀을 가리킵니다. 그러므로 베드로전서 1:23절에서 좬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좭고 했으며, 로마서 10:17절에서도 좬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좭고 했습니다.
사실 말씀을 듣는다고 해서 누구나 다 믿음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말씀을 들을 때 성령이 임재하셔서 성령의 역사로 믿음이 생겨나게 됩니다. 누구나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 되면 그 사람 안에 보혜사 성령이 계시기 때문에 변화가 일어납니다. 성령은 우리에게 말씀을 기억나게 해주시며(요 14:26), 말씀을 가르쳐주시고 깨달아 알게 해주십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살수 있도록 도와주시며,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해주시므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십니다(롬 8:14-16). 그리고 예수님을 주(主)라 시인하게 해주시며(고전 12:3),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고, 원수까지라도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십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에게 나타나는 증거는?
1. 예수 믿는 사람들을 좋아하고 사랑하게 됩니다.
그 사람의 피부색이 어떠하든지 언제 어디서나 예수 믿는 사람을 만나면 반갑고 좋고 사랑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술친구가 더 좋았는데 이제는 예수 잘 믿는 친구가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2.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대로 살게 됩니다.
요한복음 12:1-8절을 보면, 유월절 엿새 전에 나사로와 마르다, 마리아가 사는 집을 방문하셨습니다. 그 자리에서 마리아가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씻어드렸습니다. 마침 가룟 유다가 그 모습을 보며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라고 빈정댔습니다. 그러나 그가 이렇게 말하는 것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라 돈궤를 맡은 자로서 이 돈을 넣으면 훔쳐가려고 작정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우리는 마리아에게서 예수님에 대한 깊은 사랑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와같이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고 주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3.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살게 됩니다.
구원의 감격과 기쁨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사와 충성이 있습니다. 주님과 복음을 위해 살고자 애를 씁니다. 그러나 구원의 확신이 없는 사람은 자신의 사명을 모릅니다. 다만 생존을 위해 살뿐입니다.
4. 예수님을 닮아가게 됩니다.
그리스도로 옷 입게 됩니다.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됩니다(계 19:8). 주님을 닮아갑니다.
여러분은 예복을 입고 있습니까?
한 분도 빠짐없이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날 공중혼인잔치에 참예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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