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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에 이르는 단계!
2001-12-14 11:06:33   read : 15971



본문말씀 : 로마서 10장 9-15절

근자에 주변에서 많은 암 환자를 접하게 됩니다. 성도들 가운데서도 암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이 있고 목회자들 가운데서도 암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병에 걸렸다하면 근자에는 다 암이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할 정도로 많은 암 환자가 있습니다. 혈액 암에서부터, 대장암, 폐암, 간암을 비롯하여 심지어는 혀에까지 암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떤 분이 말하기를 아무나 걸리는 병이기 때문에 암이라고 했다는 말도 있습니다.
암으로 죽어 가는 사람에게 복음은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암을 획기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가 개발되었다는 뉴스일 것입니다. 지난 7월초에 우리나라 약품회사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간암치료제를 개발했습니다. 간암의 부위가 1센티인가를 넘지 않는 초기환자들에게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초기 간암환자들에게 큰 희망을 갖게 하였습니다.
그런가하면 지난 5월에는 백혈병에 특효약으로 알려진 글리벡이라는 약이 스위스로부터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지금 많은 백혈병환자들이 그 약을 통해 큰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환자가족들이 글리벡에 대해 알아보려고 문의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백혈병환자들만 물어 보는 것이 아니라 다른 환자들까지도 그 약에 대해 물어 본다는 것입니다. 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치료약이 개발되었다는 것은 정말 복음입니다.

마찬가지로 영원히 죄 값으로 죽어 지옥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지옥으로 떨어지지 않고 천국으로 갈 수 있다는 소식이야말로 모든 인류에게 복음 중에 복음입니다. 그래서 마가복음 1장 1절에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의 몸을 입으시사 이 세상에 오신 것이 복음이요 그가 인류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심으로 죄 문제가 해결되었으니 복음이요 마침내 예수를 믿는 자들에게 놀라운 구원의 길이 열리게 되었으니 복음이라는 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바로 이런 복음이 되신 예수께서 세상에 오셨으니 그 오심 자체가 복음의 시작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복음의 핵심은 요한복음 3장 16절에 있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는 말씀에 집약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4장 12절에서도 이 말씀을 더욱 힘있게 표현하기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한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고 하여 예수를 믿는 것만이 구원의 길임을 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도행전 16장 31절에서는 더 직접적으로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로마서 10장 9-10절에서는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고 하여 분명 구원을 얻는 길이 확실함을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 13절에 보면 "누구든지"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구원받는 데는 어떤 차별도 제한도 없습니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녀노소, 지위고하, 빈부귀천의 구별이 전혀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가 얼마나 착하고, 안 착하고,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안 하고의 구별도 없습니다. 그야말로 "누구든지"라고 하여 모든 인간을 향하여 구원의 길이 열려 있습니다. 그러니 이 얼마나 복되고 기쁜 소식입니까! 그 누구든지 안에도 우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복음은 바로 우리에게도 복음인 것입니다.
둘째로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이라고 하는 말입니다. 만약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해도 그 조건이 '수 십억 원을 내는 자' '일생동안 죄를 10번 이상 짖지 않은 자' '40일 동안 금식을 한 자'이런 식으로 단서가 붙어 있었다면 구원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모든 사람에게 복음이 될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암을 치료하는데 1억 원을 들여 수술을 하면 나을 수 있다면 모든 사람에게 기쁜 소식이 될 수 없습니다. 돈 있는 사람에게만 기쁜 소식이 됩니다. 그런데 성경은 아무런 제한이나 조건도 없이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을 수 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 이 어찌 복음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말씀에서 우리가 발견할 수 있는 것은 구원에 이르게 하는 단계가 있다는 말입니다. 여기서 단계라는 것은 구원의 이르는 과정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받아 드릴 수 있도록 설명하기 위하여 정하는 것입니다. 외적으로는 그 과정들, 즉 단계가 무시된 구원의 과정도 있는 것 같으나 실제로는 정확한 구원의 과정을 통하여 모든 사람이 구원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말씀을 중심하여 구원에 이르는 과정, 즉 단계에 대하여 깊이 깨닫고 단 한 사람도 예외 없이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전도자인 빌리 그래함은 구원에 이르는 네 가지 단계를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의 설명에 의하면 '첫째로 당신은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인정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둘째로 하나님은 당신의 죄, 실패, 반역에도 불구하고, 당신을 사랑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됩니다. 하나님이 그 외아들을 보내시어 당신을 위해 십자가 위에서 죽게 하신 것은 그 때문입니다. 셋째로, 당신은 기꺼이 자신의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회개란, 자신이 도덕적 법칙을 범한 것을 고백하고, 죄를 기꺼이 포기한다는 것입니다. 넷째로,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주님, 또한 구세주라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됩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중요한 설명이라 생각합니다.

세계적인 신학자 가운데 한 분인 에밀 부루너(E. Brunner)에 의하면 구원을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삼 시제 구조로 설명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첫째로 믿음은 예수의 십자가의 부활의 시공점과 내가 믿음으로 그와 함께 죽고 그와 함께 부활함으로 중생 구원이 이루어진 사실, 즉 과거에 근거를 두는 구원이요, 둘째는 부활하여 영원한 영광에 이르게될 미래를 소망하고 있는 미래적인 구원의 완성을 의미하며, 셋째는 과거에 근거를 둔 중생과 미래에 근거를 둔 영화의 중간기인 현재로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늘의 열매를 결실하는 성화구원의 단계라고 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상당한 타당성이 있는 설명입니다.

이상에 소개한 것들과 함께 로마서에 나타난 구원의 단계에 대한 말씀을 함께 생각하며 구원에 확신을 얻으려고 합니다. 로마서를 깊이 읽어 가다 보면 그 가운데 구원에 이르는 과정에 대하여 너무도 귀한 말씀이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다섯 단계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 첫 단계로는 모든 사람이 죄인임을 깨닫는 단계입니다. 물론 자신까지 포함된다는 깨달음이 있어야 합니다. 죄를 깨닫지 못한 사람은 아직 구원의 길과는 먼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는 죄인을 분명하게, 그리고 가슴 아프게 깨달아야 합니다. 로마서 3장 10-11절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라는 말씀이나 23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는 구절에서 자신을 포함한 모든 인간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 단계는 죄의 값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에덴 동산에서 사람에게 말씀하시기를 창세기 2장 17절에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고 하여 하나님이 금하신 것을 어기고 죄를 범하면 죽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죄를 범하였습니다. 그 결과 창세기 3장 19절에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고 하여 범죄한 인간에게 죽음이 임하게 됨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로마서 6장 23절에 "죄의 삯은 사망이요...."라고 하여 죄를 범한 사람들에게는 죽음이라는 값이 주어지게 됨을 말씀하셨고 야고보서 1장 15절에서는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느니라"고 하여 죄는 마침내 죽음이라는 무서운 대가를 부른다고 하였습니다. 죄를 지은 사람은 벌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히브리서 9장 17절 말씀에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하신 것도 그런 연유 때문입니다. 모든 인간은 죄를 지었기 때문에 심판을 받아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범죄한 인간에게는 오직 죽음이라는 무시무시한 진노와 영원한 지옥의 멸망이라는 벌만이 있을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인간을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비록 범죄하고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였을지라도 하나님은 여전히 인간을 사랑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이 인간 구원을 위하여 역사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세 번째 단계입니다. 로마서 5장 8절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고 하여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를, 그리고 지금도 얼마나 사랑하고 계신지를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네 번째 단계는 하나님이 인간 구원을 위하여 죄 값을 지불하셨다는 사실입니다. 범죄한 인간을 위하여서는 인간 스스로는 전혀 불가능하기에 하나님 편에서 해결의 길을 여신 것입니다. 감옥에 있는 사람이 자신을 스스로를 끌어 낼 수 없습니다. 거미줄에 걸린 나방이 날개를 세차게 펄렁거릴수록 더욱 거미줄에 감기게 되듯이 인간의 모든 수고와 노력은 구원에 도움을 주지 못하고 오히려 더 절망적인 상태로 끌어내리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밖에 없는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시고 화목제물을 삼으심으로 인간의 죄 값을 지불하셨습니다. 그리고 인간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신 것입니다. 요한일서 4장 9-10절에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로마서 6장 23절 하 반절에서도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안에 있는 영생이니라"고 하신 것입니다.

마지막 단계는 바로 사람이 이런 하나님의 은혜를 어떻게 받아 드리느냐입니다. 오늘 본문이 그것을 우리에게 분명하게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로마서 10장 9-10절에서는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고 하였고 13절에서는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고 하여 예수를 자신의 구주로 받아 드리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장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었나니라"고 하셨습니다. 영접이라는 말은 예수님을 내 마음에 모시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 예수님은 택한 백성의 마음에 들어 와 계시기를 원하십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에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 들어 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라고 하셨고 골로새서 1장 14절에서는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사함을 얻었도다"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구주로 영접하고 놀라운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날마다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윌버 체프만이 젊었을 때 하루는 무디를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예수를 믿지만 구원에 확신에 대하여는 자신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무디는 그에게 요한복음 5장 24절을 읽으라고 하였습니다. 채프만은 그곳을 찾아 읽었습니다. 우리도 함께 찾아 읽어 보겠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옯겼느니라" 읽고 난 후 무디가 물었습니다. 예수를 믿습니까? 물론입니다. 구원의 확신이 있습니까? 바로 그것이 문제입니다. 그러자 무디는 다시 읽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예수를 믿습니까? 그렇습니다. 구원의 확신이 있습니까? 전혀 확신이 없는데요! 무디는 다시 읽으라고 하였습니다. 읽고 난 그에게 다시 물었습니다. 예수를 믿습니까? 물론입니다. 영생의 확신이 있습니까? 그것 때문에 제가 여기에 온 것 아닙니까?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러자 무디는 '당신이 무언데 하나님을 의심하십니까?'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하나님이 영생이 있다고 하면 있는 것을 받아 드려야지 건방지게 왜 안 받아드리느냐는 말입니다. 체프만 청년은 큰 충격과 함께 놀라운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는 확신을 가지고 후에 위대한 전도 부흥사가 되었고 무디 교회에 담임 목사가 되었습니다. 말씀을 들으시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도 분명한 구원의 확신을 가진 귀한 믿음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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